塚本高史/ヒトリゴト

Vol.135  -2009.7.31-

塚本高史 2009. 7. 31. 19:49

 

Vol.135  -2009.7.31-


「ご報告」

本日アサ4時53分、第二子となる男の子が誕生いたしましたので、
いつも応援していただいているみなさまにご報告申し上げます。

昔から『一姫二太郎』ということばがありますが、文字通り一人目の娘につづいて、
二人目は息子を授かったわけで、まさに理想的な…家族ということになったわけです。

予定日より10日程早まりましたが、おかげさまで母子共に順調に過ごしております。
僕自身、今日の夕方から映画のロケのため北海道に向かいますので、
娘のとき同様出産に立ち会うことが出来て、嬉しく思っております。

僕自身、家族が増えたことで明確に何かが変わるということもないのですが、
今まで以上に家族との時間を大切にしたいと考えております。
そして、何より俳優として…より一層ひとつひとつの作品に対して大切に向き合っていきたいと思っておりますので、
どうかこれからも暖かい目と厳しい目で『塚本高史』を見守っていただければ、とても嬉しく思います。

まだまだ暑い日が続きますが、みなさまも夏バテなどに気をつけて、
楽しく充実した時間を過ごせますよう願っております。

塚本高史

 

 

 두둥...=_= 충격;;

간만에 홈피 들어갔는데 히또리고또가 있어서 오잉~ 통했네~ㅋㅋ 하며 좋아했더니

그저께도 썼더라고-

왠일로 이렇게 짧은 간격으로 글을 썼댜~ 하고 아무생각 없이 그냥 좋아라 하며;;

밑에거 적고 이거를 읽다보니..... 드어.....;;;

처음 단어부터 뭔가 수상한거야. 왠 오늘아침 4시53분?..... 하면서 뭔가 나를 엄습해오는 이 기분은..... =_=

아 물론 좋아~ 기뻐~ 얘가 뭐 총각도 아니고ㅜㅜ 실은 총각때 첫애를 가졌었지만 ㅋㅋㅋ

근데 그냥 자꾸 놀래네. 아직도 얘가 유부남이라는게 실감이 안나-_-; 게다가 7살 연상의 부인과.. 딸과.. 이제 아들까지...@_@

이상적인 가정을 꾸리고 너무 잘 살고있다고!!!!! 아니 뭐 그렇다고 못살라는게 아니라-_-;; ㅋㅋㅋ

나 진짜 얘 결혼하기 전에 좋아했으면 결혼소식 듣고 얼마나 놀랬을까. 그점은 다행이라는 생각도--;;;

근데 연년생 아닌가? 아닌가? 얘 작년에 결혼한거 아닌가? 재작년인가? 아놔 요즘은 년도에 대한 인식이 잘 없어-_-;;;

암튼 2007년이었던거 같네;;

하여간 축하한다고. 축하해. ^^;;

 

 

「 보고」

오늘 아사 4시 53분 , 제2자가 되는 사내 아이가 탄생했으므로,
언제나 응원해 주시고 있는 여러분에게 보고 말씀드립니다.

옛부터 「이상적인 가족 계획」이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만, 문자 그대로 일인눈의 딸(아가씨)에 이어지고,
두 명눈은 아들을 내려 주신 것으로, 확실히 이상적인…가족이라는 것이 된 것입니다.

예정일부터 10 일정 앞당겨졌습니다만, 덕분에 모자 모두 순조롭게 보내고 있습니다.
나자신, 오늘의 저녁부터 영화의 로케를 위해 홋카이도로 향하기 때문에,
딸(아가씨) 때 같이 출산에 입회하는 것이 되어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자신, 가족이 증가한 것으로 명확하게 무엇인가가 바뀌는 것도 없습니다만,
지금까지 이상으로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로서…보다 한층 하나 하나의 작품에 대해서 소중히 마주봐 가고 싶기 때문에,
어떨까 앞으로도 따뜻한 눈과 어려운 눈으로 「츠카모토 타카시」를 지켜봐 주시면, 매우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더운 날이 계속 됩니다만, 여러분도 여름 탐 등에 조심하고,
즐겁게 충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부탁 드리고 있습니다.

츠카모토 타카시

 

 

얘는 항상 글 쓰는거 보면 가족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진지한것이 참 좋으면서도- 왠지 안어울린다는 생각도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