塚本高史

다시 인코딩. 화질좋게 하고싶어서. 뺐던 장면도 다 넣음. 이 장면을 내가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름. 사실 순위가 의미없긴 하지만, 나한테 히카루가 1위라면 쇼우는 2위!! 얘의 이런 연기가 너무 좋다. 전혀 기대없이 봤었는데 하류의 연회 너무 좋은 드라마임. 그래서 다시 1화부터 편집하..

7화 중요한 장면인데 파일이 저화질밖에 엄써ㅠㅠ 원래도 그렇게 좋은 화질들이 아니었지만..

god mother가 뭐지 아버지 화이팅! 할머니랑 있을때도 넘 보기좋고.. 아부지도 표현은 안해도 쇼우를 너무 사랑하고 좋은가족인데...

5화는 포인트가 매우 많네. 열심히 공부하는 타마오를 보며 쇼우는 외롭다.. 잠깐이지만 쇼우에게 상처를 준 것을 반성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바라보는 쇼우. 두 사람은 서로 정말 사랑하는데.. 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엄마한테 그렇게 심한 말을 들어도 '그렇게까지 얘기할건 없잖아...'라고 얘기할뿐이고, 할머니한테도 너무 다정해서 맘이 아프다.

학교에 안가게 된 이유 ㅠㅠ 쇼우는 엄마가 너무 좋았나봐.. 아~ 할머니. 부럽다. ㅋㅋㅋ

나는 원래 쇼우의 마음에 십분 공감하였기 때문에-이건 팬이라서가 아니라 내가그런 인간이라서임- 여기의 등장인물은 물론 시청자들이 쇼우의 현 상태에 만족하지 못해서 의욕좀 냈으면.. 생각하는걸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게다가..

1화에 나온 이 짧은 키스신이 봐도봐도 설레어서;; 또 구찮음을 이기고 편집하였음. 우헹헹 다시 편집하였음. (드디어 시작인가!) 우리 예쁜 쇼우짱~을 그냥 둘 순 없지...;

콜라에 맞은 청순한 쿠보타군 ㅋㅋ 극성스런 엄마의 드럽게 말 안듣는 아들.. 인줄 알았지만 그나마 식구중 제일 제대로 생각이 박혀있는 애임. 아직까지는 ㅎ 타이가가!!! 얘도 참 언제부터 나온거야?! 이 지나가는 키스신에 훅 빠져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