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인코딩. 화질좋게 하고싶어서. 뺐던 장면도 다 넣음.
이 장면을 내가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름.
사실 순위가 의미없긴 하지만,
나한테 히카루가 1위라면 쇼우는 2위!! 얘의 이런 연기가 너무 좋다.
전혀 기대없이 봤었는데 하류의 연회 너무 좋은 드라마임.
그래서 다시 1화부터 편집하고 싶다응. 끝ㅋㅋ
마지막회를 보고 느낀건,
누구보다도 쇼우가 제일 자존심이 세다는 것.
그런걸 싫어한다고 말하지만,
상류니 하류니 차이가 없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나는 이미 높은곳에 있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그러니까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거지..
그냥 약간 그런 기분이 들어.
진짜 원래 높은 곳에 있는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여유가 있지.
사실 그렇잖아. 뭐가 어찌됐든간에 이렇게 괜찮은 집에 얹혀 살 수 있다는게 당연한 일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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