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막돼먹은 영애씨 6-19.100219 Edit

塚本高史 2010. 2. 21. 01:47

 

 

 

 

이번엔 사실, 올릴건 별로 아니었는데,

마지막에 용주씨가 나와서 말야~~

'본방사수!'라고 외쳐주시니... 아 당근 사수해야지요~ >_<

그나저나 다음주가 마지막이랜다. ㅠㅠ

그래도 시즌7이 나올거 아니냐.

기다리겠습니다!!!^^

 

 

일단..

민상씨 키스못하는 장면 완전 왜케 공감되는거야;;; ㅋㅋ

진짜 키스못하는건 너무 싫은거 같아~~~ ㅋㅋㅋ

 

그리고 용주씨가 대기업 면접 보러 갈려고 중소기업 출근 안한거.

근데 면접 망치고 와서 중소기업에 전화해서 다시 출근 하면 안되겠냐고.....

아... 이건 뭐 내 얘기도 아니고 --;;; ㅋㅋㅋㅋㅋ

 

저 주인집 딸은 이쁘장하게 생기긴 했지만서도...

그래도 고딩은 좀...

아니 어린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 용주씨 상처받을까봐~ ㅎㅎㅎ

담주에 보니까 지순씨네 고시원으로 들어가는건가? 어.. 그러고보니 지순씨가 살아났나?;

이것도 에피소드가 안나와서 자꾸 우리 용주씨 힘들게 하는건가?

빨리 취직도 좀 시켜주고 여친도 좀 만들어줘요;;

근데 뭐.. 잘풀리면 재미가 없을라나? ㅋㅋㅋ

내가 보니까, 항상 영애씨도 거의 끝날때쯤 썸씽을 만들어주더라고-_-;

그래서 다음시즌 기대하고 기대하게 하고서는

막상 새 시즌 들어가면 그런 썸씽은 초반에 끝내. 푸핫. 참말로 냉정한 사람들이여~

뭐. 난 영애씨네의 그런 뚝심이 맘에 들지만. ㅎ

 

아. 요즘 자꾸 용주씨랑 지순씨랑 쪼금씩 엮던데.. 전 그쪽라인은 별로 ㅠㅠ

저번주에 고향간다고 용주씨 고속터미널 화장실에서 지순씨 만났는데...

그거 정말 여기서 찍은거야?ㅜㅜ 아놔아~~

 

어쨌거나...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완전 섭섭하지만..

기다릴테니 얼렁 오셔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