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30 グータンヌーボ - Yuuka Birthday SP - 谷原章介

 

 

 

나 완전 당황!!!

이거 캡쳐 안한줄 알고 그냥 영상만 올리고 내용만 썼는데,

짤폴더에 엄청 있는거야 캡쳐한것들이;;; 아이 당황스러워라;; ㅋㅋㅋ

 

이건 타니상이 뒤~~쪽에 나옴.(편집하기 전에는)

여기 내용은 영애씨를 보고 와서 쓰던지 하겠음.

타니상은 츠카보다 좀 알아듣기가 어려워;;

 

 

타니상   나

 

실은요, 오늘 타니하라상이 스튜디오에 오십니다. - 정말요?
고맙습니다.
 축하해요~
30살! 네. 뭔가 좀 쑥스럽네요.
어떤 의미로 토요일의 연인 이네요.
'이쁜 얼굴이네' (무셔 아자씨; 설마 아줌마는 아니지?ㅋㅋ)

유카상. 타니하라상이 말하는 '부인으로서 Yes 일까 No일까'
저는 당연히 Yes
이렇게 귀엽고 다정하고 일적으로도.. 무척 지원해줘요.

(의지가 됩니다..정도의 의미일까나-) 티도 안내고 서포트 해줘요.
'이쁜 눈이네'
우하하하헤헤헤 ;;
그런 유카짱이 No일 수는 없겠지만서도~
전에 브런치에서 쇼타 케이타 가 있을때 유카짱 어깨에 기대거나 하는데,

우리 세대에는 여자한테 그렇게 쉽게 손대거나.. 스킨쉽이 자연스럽지 않은 세대라구요.
지금 몇살이신데...
38 됐어요.
47년? 아 같은 나이다♥
그치만 나 이 나이인데 아무렇지 않게 남자한테 손대는데요-
제가 안되는거에요. 그런거에 서툴러서.
에이 좀 해줘요~
내가 불쌍한애 같잖아요~
좋은 남자가 스킨쉽 하는건 말야 유카짱.(괜찮아)
울타리가 낮다고 할까요-
뭔가 이런저런 얘기인데 해석하기 귀찮네-_-;
암튼 그런 (좋은)유카짱인데 막상 부인이 된다면 엄청 걱정하게 되겠죠.
계속 뒤에서 지켜보면서 '괜찮을까-' 하고 주위를 빙빙 돌게 되는..
그렇다면 이건 No잖아요~
아니아니아니~
이렇게 하시는건 그냥 다정함때문?
아뇨. 역시.. 아직 브런치 계속 하고 싶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선물이 있습니다~
생일선물 진짜 참 감동적이더라고. 참 잘만들었어. 울만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