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가 시작되었다. 여주인공은 맘에 안들지만 꽤- 그럭저럭 재밌다.
타니상이 처음에 이따구로 지저분하게 나와서 ㅋㅋㅋ 캡쳐에 손이 안갔다.
하지만 원래는 이렇게 멋있는 사람. ㅋㅋ
근데 나 이여자분 너무 맘에 든다. 이름이 뭐더라. 고새 까먹었네.
어쨌든- 연기도 너무 좋고 귀엽고 이쁘고 피부도 좋고 ㅎㅎ 어쩐지 나의 하나양 과 느낌이 좀 비슷하다..
71년생이라는데 이렇게 귀여우실 수가!!
근데 전에 어디서 분명 이런 연기로 이런 모습을 본 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
필모그래피는 뭐가 별 게 없더라고.. 오또상에도 나왔다는데 그것도 전혀 모르겠고. ㅋㅋ
암튼. 사실상 이 드라마에선 이 분이 젤 다시 보고싶은 인물이다. ㅎ
+
미쳐. >_<
어디서 봤는지 알았어!
네이버는 참 불친절해. 무슨 필모그래피를 그렇게 업뎃을 안해주니.
다음프로필에는 있더만. '스쿨'에 나오신 분인거여~!!! 거기서도 약간 이렇게 말 많고 설레발(?)치는 역할이었지만,
이렇게 '귀엽다~' 란 생각은 안들었는데. 여기서 너무 귀여운거 같어 >_<
또 말하지만 참 곱다.ㅋㅋㅋ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리고.
뭔가 내가 좋아하는 '여자'의 모습이 딱 있는거 같애. 그게 뭘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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