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누드 → N을 위하여 → 아르제논 → 데쓰노트
그래도 세번째 배우를 파다보니
아... 세번째 아니구나 네번째구나;; 누..누굴 빼놓아버린거니 ㅋㅋ
처음처럼 그렇게 심하게 '하나도 안빼놓고 다 봐야돼!' 하지는 않는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얘 나오는거 너무 많아...ㅠㅠ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영상편집을 안해서 그것도 그나마 다행;;
사실 얘는 좀 빠져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요즘 인기도 확 올라갔고,, 그리고 엄청 오래됐고;; 해서
한국어로 검색만 해도 영상이 무수히 많이 나옴.
이젠 캡쳐 욕심도 안내고 그냥 웹에서 보고 만다.
근데 휴대폰형사7 때부터 지켜보던 사람들은 대체 어떤 매의 눈을 가지고 있었던거야+_+ ㅋㅋ
영상편집 안한다 했지만 사실 썸머누드는 좀 하고싶다.
젤 처음 내가 훅 갔던 드라마고, 사실 며칠전에도 다시 한번 얘 나오는 부분만 돌려가며 봤지만ㅋㅋ
그 장면들은 모아두고 나중에도 보고싶은 모습이다.
요즘은 휴대폰형사7을 보고있는데,, 첨엔 너무 재밌었는데, 지금은 거의 관성? 으로 보고있지 ㅋㅋ
그 휴가가서 만난 이상한 누나 나오던 화부터 좀 싫었는데..
그뒤로 자꾸 얘랑 휴대폰이 많이 안나와서 실망ㅋ 그래도 재밌게 보고있다.
첨엔 내가 뭘 믿고 분명히 이거 몇개 보다 말거야 생각한거야...?
이렇게 긴거 찍지마...라고 생각하지만 그런게 또 하나 있는데...
X-mas 기적 이라는 낮?드라마라네.
그건 정말 기냥 무슨 아침드라마 느낌의... 시트콤세트 느낌의.. 그런거라서 이건 정말 안봐도 되겠지 생각했는데...
아오.. 애 연기가..... 안볼수가 없게만듦.......
첨에 얘 언제부터 나오지 찾을때 정말 너무 재미없어서 보기싫어서 빨리 나오는것만 대충 보고 넘겨야지 했거든.
나오는 부분만 찾고 역시 연기 잘하네- 하고 보던 휴대폰형사 마저 보던중에
어떤 분이 올려놓은 장면을 봤는데 헐..... 완전 영업당해서...
아니 이 어린것이 대체 왜 키스신까지 잘하는거야?! ㅋㅋㅋ
그러고보면 썸머누드, 아르제논, 하류의연회, 이거까지 키스신도 다 있네.. 그것도 너무 멋있게 잘함...ㅠㅠ
우리.. 우리츠카는 키스신 되게 못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또 그렇게 검색하다가 N을 위하여 마지막회를 봐버린거지.
그냥 썸네일이 뭔 장면인지 기억이 안나서 고것만 확인해야지 라고 생각한 어리석은 나를 쳐라...;;
썸머누드는 위에 말했듯 걔 나오는 장면만 돌려보고 싶은 드라마고,
N을 위하여는 전체적으로 한개도 안빼놓고 곱씹으며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고,
아르제논은 얘의 또!!다른 새로운 모습을 느끼면서 보고싶지만 다시 볼 마음은 별로 없는 드라마 ㅋㅋ
아 근데 좋았던거 하나는, 아르제논으로 쿠도아스카랑 나왔던 방송 (난 쿠도아스카 이름만 보고 여잔줄 알았엌ㅋ)
N을 위하여 때도 똑같은 방송에 안도(얘이름 갑자기 까묵)랑 나왔었는데,
그때 나왔을때보다 훨씬 밝고 명랑하게 까불더라고. 캐릭터마냥ㅋㅋ 그건 아니겠지만..
근데 진짜 확실히 살이 엄청 빠져서 턱선이 확 살아나고 완전 다른 느낌으로 멋있어졌는데, 이거 살만 빠져서 이렇게 된거 맞아? (그런거잘모름ㅋㅋ)
최고의이혼때랑도 많이 다르다. 근데 원래 어릴때부터 마른 애였는데.. 크면서 얼굴 젖살이 확 빠졌나.
최근꺼 보다가 예~전꺼 보다가 하니까 그 중간단계가 없어서 궁금궁금..
예전 얼굴로는 평소에(방송같은데서) 어떤 모습인지 궁금한데 그런건 없을거아냐...
사실 옛날 드라마들을 그렇게 보고싶진 않은데, 요즘은 그냥 뭐든간에 계속 얘를 보고있고 싶다.
그니까 방송 이런거 나온걸 더 많이 봤음 싶은데, 그런건 이미 거의 다 본거같아서-_-
의식의 흐름대로 그냥 막 써댄거라 뭐 말이 엉망진창 되어버린듯...ㅋㅋ
X-mas는 정말 보기 힘들지만 놓지도 못하겠어 ㅠㅠ ㅠㅠ
근데 너무 슬프다...
아직 안봤는데 썸네일들 보면.. 여기 잠깐 박용하 나오는거 같은데... 흐엉..ㅠㅠ
이것저것 쪼금 나온것도 찾아보긴 하고 있는데..
하아... 누가 얘 나온 부분들만 짤라서 올려놓아 줬음 좋겠네.. ㅋㅋㅋ
'窪田正孝' 카테고리의 다른 글
Ushijima.the.Loan.Shark.2.2014 窪田正孝 (0) | 2015.07.08 |
---|---|
ケ-タイ搜査官 7 (0) | 2015.07.08 |
最高の離婚 - 窪田正孝 (0) | 2015.07.02 |
N을 위하여 - 窪田正孝 (0) | 2015.07.02 |
ママは昔パパだった - 窪田正孝 (0) | 2015.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