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의 브런치] 2006.06.17

 

 

 한번 망설인 적도 있었다죠? 네, 카오루가 병이 나타나는 씬이 있었는데

손이, 잘 움직이지 않게됐죠? 네, 거기서 카오루의 기분이 무척 이입이 되서.. 되었는데.. 이입됐었는데.. 주변의 반응을 봤을 때 좀 틀린걸까.. 생각돼서 느낀 순간에 아마네 카오루가 마음속에서 없어져 버린 느낌이 들어서 -그래서.. 뛰쳐나갔는데요 -현장을요 -네

 

하지만 그 후에 츠카모토 상과 이야기를 했을 때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안심했다고나 할까

역시 선배니까요, 츠카모토 상은요 어떤 어드바이스를 해주셨나요?

 

아니요, 뭐 어드바이스 같은건 아니었구요. 자기가 하고 싶은 거라던가 주변에서 들은 거라든가 많이 있잖아요, 현장에 가면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하는 건 자기니까 자기가 하고 싶은 일 같은 것을 하면 되지 않을까..

 

자기가 생각한 것을 가장 중요시해라 라는 거네요

...

그럼 마지막으로 츠카모토 상부터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지금 유이짱이 불러 준 노래와.. 노래가 테마가 되거나 병이 테마가 되거나 합니다만.. 무엇보다 인간이란 이런거지.. 같은..

좋아하는 사람의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뭔가 해주는 것이 이런거야.. 이기도 하고 인간이란 본래 잊어버리는 것을 뭐랄까...

기억에 남겨두고 싶은.. 내일부터 다시 힘내자!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라고 생각하니까

오늘부터 공개되니까 꼭 많은 분들이 극장에 발걸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정말로 아름다운 영화이고.. 여러 사람들이 여러가지 방식으로 살고 있구나...라는.. 정말로 힘이 나는 영화죠

 

2006년 이때쯤 한창 어른스럽게 이쁜듯 ㅋㅋ

참.. 말하는거 보면.. '갠지스강에서버터플라이'가 생각난다.

'잘 모르겠지만서도..'가 입버릇 이지만 정말 제대로 알고 있는것 같은 느낌.

쿠도상이 평소의 츠카를 갠지스에서 투영시킨듯한 ←이건 나만의 생각;

 

YUI는 Good-bye days 통기타로 Live하면 너-무 느리게 쳐~ 약간 답답한 기분이...

 

 

 

씩씩하게 걸어들어오는 두분.

 

 

 

이..이런.. 여성에게서나 나올법한 포즈??

 

 

 

 

예뻐서 미치겠다...!

 

 

켁- 귀여운 표정 잡혔다 >_<

 

 

푸핫- 웃기는 표정- ㅎㅎ

 

 

카오루를 바라보는 코지.

 

 

코지를 바라보는 츠카. ㅋㅋㅋ

 

 

자기를 보고있는 자기. ㅋㅋㅋ

 

 

대략 잠 못잔다고 투덜대는 중? ㅎㅎ

 

 

아니를 바라보는 츠카. ㅋㅋ

 

 

 

 

섹쉬한 아니의 어깨 #_#

 

 

자기가 명장면으로 꼽은 장면. ㅎㅎ

 

 

아..... 나 이장면 볼때 얘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어.

나 이거볼때 얘 팬 아니었거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애였거든. 근데 이장면에서 참 섬세한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었어. 역시...!!

 

 

 

 

 

무슨 표정을 하고 있어도 이뻐 죽겠으니...ㅠㅠ

 

 

 

 

가끔 이렇게 옆에보며 입삐죽(?)하고 웃는 표정도 많이 나오고. 하여간 다 이뻐이뻐- 근데 유이 캡쳐 안습.ㅋㅋㅋ

 

 

이렇게 '에이- 뭐 그런거 아니에요~' 라는 표정으로 가볍게 얘기하다가도

 

 

 

똘망한 눈으로 확실하게 자기의 의사표현을 하는 녀석!!!

 

 

 

 

 

 

 

 

 

아저씨가 카오루는 왔는데 너는 왜 연극 보러 안왔냐고 따져물으시는 중. ㅋㅋㅋ

 

 

 

즐거움에 눈이 없어져 버리신 츠카군 >_< 근데두 넘 귀엽다~~~~~~~

 

 

 

'저는 그때 바빴다구요~ >_<'

 

 

끄아- 이런 포즈라니- 아름답다고밖에 할 수 없는;;

 

 

 

 

츠카의 웃는 모습은... 왠지 가식이 전혀 없어보여서 더 좋아.

물론 연예인이니까 완전히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역시 좋고 싫음이 확실한 그런 모습..

 

 

진지한 표정 나왔다!

 

 

 

 

날씬한 놈;;

 

 

 

꺄아-~~~~~ @_@ 나 기절-_-;

 

 

한번 더 기절.

 

 

대체 왜이렇게 이쁜거지?-_-;

 

 

 

컥- 이표정두 장난 아니지. 입 앙다문 귀여움.ㅜㅜ

 

 

 

 

 

 

뭔가.. 자세불량- ㅋㅋ

 

 

 

 

 

눈감아두 예뻐요~

 

 

 

 

어딜 이렇게 여기저기 보면서 얘기하니- ㅎㅎ

 

 

헉! 그렇게 입을 모으고 날 쳐다보면 어떡해 @_@;;;

 

 

 

 

 

 

카오루와 코지의 공손한 인사-  입 봐~ㅎㅎㅎ

 

 

이쪽 저쪽 같이 인사- ㅋㅋ 이번엔 카오루 입이;;ㅋㅋ

 

 

 우어어어... 애가 너무 이뻐서 버릴게 없는걸 어떡하냐;;; 그래서 사진이 너무 많아져 버렸다- 테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