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에 재미들렸다;;
4화때 자느라 못봤던가. 그래서 받아본 바람에.. 근데 넘 많이 나와서 넘 많이 짤랐네. 박정금씨 얘기 좋았는데.
우리오빠. ㅋㅋㅋ 사실상 나의 첫 우상(?) 연예인.
중학교때부터 엄청 좋아했는데.. 그때는 뭐 소녀의 열띤마음(?)으로.. 처음 좋아한 의리(?)로 계속 좋아했는데..
고등학교때만해도 애들이 내가 김민종 좋아한다는걸 이상하게 보더라고.-_-
사실은 지금의 나도 느끼한 페이스. 눈크고 얼굴윤곽 뚜렷하게 큰 얼굴 별로 좋아하지 않아.
장동건이나 원빈같은 얼굴보다는 강동원이나 지현우? 뭐 그런 귀여운 얼굴을 더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느끼하게 생겼다- 생겼다- 해도 내눈에는 느끼하게 보이질 않는거야- ㅋㅋㅋ 참 신기하지.
사실 중간엔 나도 별 생각 없었는데 한참 영화안되고 결별하고 가수그만두고;; -나는1집부터라이브음반까지 샀었는데ㅜㅜ-
뭐가 계속 잘 안풀리니까 그래도 나름 팬으로서 안타깝기도 하고..
이번에 나온대서 걱정가득한 마음으로 관심가져주고 있다. ㅋㅋ 근데 꽤 재밌네. 역할도 괜찮고.
간만에 보니까 울오빠 연기도 넘 잘해주시고 >_<
간만에 우울하고 슬픔 가득한 내용 보니까 좋기도 하고.
그래도 편집질은 여기서 그만.ㅋㅋ
p.s. 아놔- 한고은 발음은 아직도 적응이 안돼. 이여자는 발음뿐아니라 연기도 안되는데 왜자꾸 큰 역할 맡겨주는거야.
한고은과 호흡을 맞추다니 울오빠의 굴욕이라고~ㅋㅋ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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