塚本高史/Movie

2008 陰日向に咲く塚本高史 ①

塚本高史 2008. 7. 30. 19:10

 

 

왓핫핫!!! 찾아 헤매고 헤맨 '陰日向に咲く'

드디어 영상'만' 구했지만 자막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봐버렸다.

소감은?

츠카가 또 조연이라.. 포스터(?) 사진에도 맨 밑에 얼굴 하나 � 들어가 있길래 또 최대한 기대를 안했는데-

이건 뭐 기대이상?!ㅎㅎㅎ

오타쿠 역이라고 해서 또 기대를 안했는데-

애가 뭐 이렇게 귀엽냐!!!!!

머리 묶은것도 귀엽고 잘 어울리고 이쁘고 >_<

내가 팬심으로 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조연이라기 보단 영화 안의 또 다른 하나의 이야기의 주인공이잖아 +_+

원래 영화정보 안보고 보는 나 이긴 하지만, 이건 우리말로도 일본어로도 제목에서도 내용을 짐작조차 할 수 없었는데,

뭐. 보고나서도 자막이 없어서 그게 뭘 의미하는건지 아직도 모르겠지만ㅋㅋ

근데 암튼 재밌었다는거 ㅎㅎ

츠카가 너무 귀엽고 이뻐서 계속 나도모르게 웃음소리가 비질비질 새어 나왔다.ㅋㅋ

 


 츠카 등장 첫 장면.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꽤 빨리 등장해서 기뻤다.

 

 어이없는 세명을 바라보는 오카다. 이 장면에서 또 나혼자 괜히 좋았잖아.

이거 찍으면서 둘이 만났겠구나. 둘이 막 웃었겠구나.. 싶으니까 괜히 좋은거야.ㅋㅋ

 

 귀여- >_<

 

 미야자키아오이가 흘린 동전을 밟고 선 오카다. ㅋㅋ

 

 이 여자도 나오고!ㅋㅋ 그래서 또 혼자 반가워하고.

 표정은 여전하셔. ㅎㅎ

 

 아... 멋지다 @_@

 

 오카다 쪽의 이야기는 좀 우울했는데, 도박을 못 끊는 이 청년이

 또 못이기고 여기로 들어갈 때 너무 안타까웠다..

 

 陰日向に咲く...

 

 도박하지마~ㅋ

 

 

 

 얘 손가락봐 >_<

 

 

 

 

 이거 뭐더라. 뭐 떨어진거 주우려다가 차가 지나가서 피하다가 였나? 하여간 두가지일이 겹쳐서 결국 쓰레기더미에 나뒹구는 오카다군;;

 

 이상한 곳에서 어색하게 정중한 인사를 주고받는 오카다와 미야자키.

 

 이건 미야자키의 엄마;

 

 그리고 그 첫사랑?

난 솔직히 이사람들 얘기 나올때가 제일 지겨웠어. ㅋㅋ

 

 이건 오카다의 아빠.

 노숙자로 나서려는 계획(?)

 

 이분은 '모세'씨. ㅋㅋㅋ 어이없어 한참 웃었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저렇게 다 연결이 되어 있는데, 츠카는 그런게 없었거든. 내가 모른건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더욱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는 생각이...(내맘대로;)

 

 

 

 

 

 머릴 묶어도 어쩜 저리 깔끔하고 이쁘게 묶이는지!

 

 세명밖에 안온... 뭐 팬미팅 같은거?

 

 

 미야코를 위해 사고로 못 온다는? 전화온 척 하다가...

 전화벨이 울려 급 놀람. 입봐- ㅋㅋ

 

 이건물 그냥 많이 본 데 같아서;; 궁금해서;;

 

 자유로움을 만끽(?) 하시는 모세씨와.. ㅋㅋ

 

 '하츠코이?'

 그것은 초등학교 5학년때의 일...

 핫! 이 녀석은!!!!!

 아니 이녀석은!!!!!!!!!!!!

 

 

-'そのときは彼によろしく' 에서 츠카 어린시절-

을 연기 했던 그 아이!!!!!

맞지? 얘가 얘 맞지? 확인해 보려고 했는데 그.. 아역정보 있던게 없어졌더라구~

근데 캡쳐한거 보니까 얘가 맞네~~~ 이거 보구 정말 놀랐어. ㅎㅎ

그러니까 말하자면 얘는 츠카의 어릴때 전문 아역이잖아~ 그게 왠지 대단한 느낌이 들어서 또 혼자 좋아하구. ㅋㅋㅋ

그때도 참 똘망똘망해서 좋아했는데.

 

<8/4 추가>

 쟌- 위의 세 아이들이 바로 そのときは彼によろしく의 아역들인데.

가운데 애가 바로 츠카의 아역연기를 했던 '아키라' 라고 한다. (이름이 '아키라' 뿐이야? -.-a)

아... 정말이지 츠카 아역답게도 이쁘게 생겼구나. 젤 이쁘구나 >_< 연기도 참 잘하는거 같애.

 

 

 으이구- 귀여운 녀석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