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TV에서 우연히 2화를 보고 음.. 뭔가 끌리는 게 있다.. 싶었지만 그냥 보다 말았는데,
좀 검색을 해보니 역시.. 꽤 괜찮은 반응을 얻은 드라마. (여기서 '역시'란 나의 안목을 말하는 것임.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세가지 다 봤다. 개인적으로 1화는 그냥 웃기구나- 하고 보고 넘겼고, 2화는 영상이랑 노래가 너무 맘에 들었는데
좀 비현실적인것 같고.. 3화가 젤 재밌기도 하고 공감도 가고 좋았던듯. 중성씨(!)가 해준 결혼예약식대로 됐으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이미 1화에서 다른 남자랑 결혼한 그녀를 봤기에 흐흑- 암튼, 특히 난 이 남자. '윤희석'.. 좋더라구~ㅋㅋ
이렇게 평범한듯- 하게 생겨서 연기 자연스럽게 잘 하면 넘 훈훈하지 않냐? 나는 달콤한 나의도시에서 생판 처음 봤는데
남들은 찌질하고 못� 니코틴이라고 싫어하지만 오 연기도 잘하고 느낌 괜찮은데~ 싶었더니만.. 뮤지컬 배우라네!!!
3화 맨 마지막에 노래하고 랩하고 그런게 나오는데 오홋 뭔가 남다른데! 했더니만 역시...!
그 마지막 장면이 넘 재밌어서 올려봤다. 짤리는거 아닌가 몰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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