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原章介/谷原章介

小早川伸木の戀 - 谷原章介

塚本高史 2009. 12. 18. 01:31

 

 

코바야카와노부키의 사랑.. 처음엔 너무너무 재밌게 봤다.

처음에 그냥 파일 확인하려고 틀었다가 완전 빠져들어서 멈출수가 없더라고.

왠지 굉장히 새롭고 흥미진진한.. 앞일을 예측하기 힘든 전개... 또 굉장히 극적인 편집의 분위기..

병원 사람들의 얽히고 섥힌 관계와 그걸 풀어나가는 사건들이 너무 재밌었는데...

뒤로갈수록 그냥 그랬다;

결국은 그저 흔한 불륜드라마가 되어버림...

'고독'하다고...

그걸 알아준 사람이라고 해서 용서가 된다는거야?

고독하지 않은 사람이 어딨어.. 사람은 누구나 다 고독한거라고...

어리광부리지 말라고-_-

아이한테는 언제까지나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웃기지 마시라고. 이미 끝났어. 그냥 아빠로 있어준다고 해서 아이가 참 행복해 하겠다-_-

미안하지만 그닥 아내를 위해서 노력한것 같지 않아.

그냥 모든게 자신을 위해서 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싫은것은 여자도 마찬가지였음.

자기가 먼저 들이댄거나 다름없잖아?

 

암튼 재미는 있었지만 타니상이 머 그냥 별로 이쁘게 안나와서 캡쳐는 했지만 편집은 안할라고.ㅋ

귀찮아졌음;; 파일도 너무 커.

좀 많이 나온 7환가? 만 편집하려고 했는데 너무 커서 급중단;

그래서 캡쳐만 올림다~

이쁜 우리 타니상~ ㅋㅋ

 

 

 

 

 

 

 

 

 

 

 

 

 

 

 

 

 

 

 

 

 

 

 

 

 

 

 

 

 

 

 

가끔 이렇게 뚱-한 입모양이 돼. 넘 귀여우셔~ ㅋㅋ

 

 

 

 

 

 

 

 

 

 

 

 

 

이건 좀 '대단한곳에 시집와버렸네' 의 이소지로 같지 않아? ㅋㅋ

아~ 난 이소지로가 제일 좋더라. 타니상 캐릭터중에서. ㅎㅎ 그리운 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