塚本高史/영상

2010.07.28 グータンヌーボ - 塚本高史.avi

塚本高史 2010. 9. 10. 21:53

 

  

 

 

 

 

 

나 완전 당황!!!

이거 캡쳐 안한줄 알고 그냥 영상만 올리고 내용만 썼는데,

짤폴더에 엄청 있는거야 캡쳐한것들이;;; 아이 당황스러워라;; ㅋㅋㅋ

 

 

 

한동안 영상을 열심히 안찾았더니 안본게 꽤 있더라구.

어쩌다가 발견하게 되서리 올린다 크크.

 자막이 없어서 대-충 내용을 써봅니다.

 

 

  

츠카    나ㅋㅋ    그 외


츠카모토타카시상임다~
잘 부탁합니다~
많이 바뀌었네요.
이번에는 많이 달라요~
뭐가요?
이것저것 물을거에요~ 사생활부분~
부인에 대한거라든가 >_<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기분을 바꿔서(?) 제가 교토에 다녀왔습니당


앞부분에는 여자들 모여서 얘기하는거 계속 나오고-
아마 결혼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그 여자분에게 남편을 뭐라고 부르냐고-
쫌 웃겨서 ㅋㅋ '하니짱'이라고 부른대 ㅋㅋ
근데 그게 점점 변해서 '한짱'이 되었다는-_-;; ㅋㅋㅋ

보고싶네요~ 몰래카메라같은걸로 두사람 생활모습~
집안에서 거실에서 침실로 가는길에 손 잡고 가기도 해요;
이말듣고 츠카 '말도안돼' 뭐 이런말. ㅋㅋㅋ


다시 스튜디오.
주변 여자들에게 츠카모토상의 남자로서의 매력을 조사해 왔습니다.

자 그럼 이 분 아십니까!
네. 다들 알죠-_- 후카다쿄코상.
고등학교때 동급생 (뭐? 친구라고?!)으로 드라마,영화등에서 몇번이나

함께 출연한 후카다쿄코 상.
거기다
자. 이분 아십니까!
오- 무라카미상
네. 츠카모토상이 다니는 미용실 매니저인 무라카미토모미상
이 두분께 츠카모토상이 '남자친구로 Yes? No?'
두 분 다 No~~~

자. 저도 한마디 해도 되겠습니까?
저도 둘다 아니거든요~ -_- (별로 어느쪽도 상관없고!)
나 이미 결혼 했고!
배우인데 No라니 좀처럼 없는일이네요;
아 그렇습니까;;
꼭 이유를 들어야겠는데요.
쿄코: 고등학생때부터 계속 알고지내서 친구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텐데 친구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아니다'라는 거죠.
근데요 비교적 제가 여자친구가 없어요.
그니까 연애를 하는게 아니면 여자친구는 되지 않으니까,
여자친구가 별로 없는만큼 여자와 친구가 되는 일도 없어서
그 말은 친구도 아니라는...?
친구도 아님다!!
그저 동업자(=동료)죠;
저 오늘 이거 끝나고 (따지러?)갈겁니다요~~

무라카미상: 좀 뭔가 부족해 보이는 사람이 좋은데 츠카모토같이

피부도 좋고 완벽한 얼굴의 남성은 안돼!
부족해요~
무라카미상 왈-가게에 오면 부인 얘기를 많이 한다고.
부인이랑 외출하는 일을 '데이트'라고 말하는데 그게 참을수 없이 좋
다.

부인이 아니라 한명의 여성으로 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결혼해서 3년.
네. 애가 둘 있는데요, 할머니께 맡기고 둘이 외출하는 시간을 꼭 가
져요.

애초에 애가 생겨서 결혼하게 된거니까 아직까지 둘이 있고 싶었던거니까..
7살 연상이죠. 어떤 매력이..?
매력이랄까- 첫눈에 반했기 때문에 '이사람밖에 없다' 생각했죠.
유후~ 애송이~(불량소년?; 뭐 대충 그런의미)
친피라 아니에여!
뭐 처음엔 외모에 - 그쵸. 외모. (얼마나 이쁜겨;;)
점점 츠카군이 얘기해서?
처음에요? 처음에는 네.
상대도 안해줬어요. '말이안돼'라 그럼서.
그치만 지금 듣는 말은
처음에 만났을때의 나랑 지금 결혼해서 같이 있는 내가 다른 사람 이
래요.
'잡은 고기에는 먹이를 주지 않으니까요'
에- 그런 의미였어?!
잡기전까지는 엄청나요- (저 불타는 의지 ㅋㅋ)
그럴 생각 아닌데 말예요
알아요 알아. 그런 의미로 응석 부리는거죠.
그래요. 이렇게 해주길 원하는거에요.

(뭐야. 너는 내손바닥 안에 있다- 라고 해달라고?ㅋㅋ)

자 마지막 이 분 아십니까.
네. 사진작가 사이상.
'지금이라면 Yes'
지금이라면 된다는 말이에요?;
옛날에는 양짜(개구쟁이,말썽쟁이-아 적당한 단어가 안떠오름.

그냥 양아치같다는 의미일거야ㅋㅋ그때 키사라즈sp에 사토가 얘한테

이런 양짜보이~! 그러는거 있는데 케헥-)였다.
요 2-3년 점잖고 멋진 남자가 되었다.
처음에 만났을때는 무서웠다.
낯가리고 인사를 해도 무반응; 눈도 날카롭고 긴장하게되는 만남이었
다.

사진집 촬영할때 '웃어'라고 말해도 안웃고;
달리는거 찍고싶다고 해도 달리지 않고;
츠카모토군은 술을 잘 마셔요. 대장처럼 모두에게 마셔마셔 라고 하고

마지막은 꼭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기.
술 마시면 실수 안해요?
하죠.
어떤?
..테레비에서 말할 수 없는 일들...
혼나요?
뭐 혼나는데요, 7살위니까- 경험 해 왔던 것들 이니깐..

'그런짓 하면 안돼'그럼 '아 안되겠구나'

(뭐가 안되는구나야 이자식아 엄마냐?ㅋㅋㅋ)
싸워도 '그래그래'라고 하니까 그이상 화낼 기운도 안생기고,

대등하게(?ㅋㅋ) 싸우고 싶어도 그런 식이니까 싸움이 지속되질 않죠.
어리게 구는(응석부리는) 여자는 안맞는거 같네요.
무리죠.
저는 반대로 상대가 감싸주길 바라는 쪽이네요.
실은 응석받이?
아~~ 굳이 어느쪽이냐고 한다면...(그렇죠)
엄청 응석받이라고 봐요~
부인이 '애가 3명' 이라고 하겠는데~
아 그말 엄청 들어요;

 

 

내용이 이렇게 많이 나올줄이야-_-;;;

근데 왜 이렇게 급 끝나는건지 모르겠어; 이게 끝이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파일은 이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