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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분기 끝.

塚本高史 2011. 6. 24. 13:09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3분기는 전~혀 끌리는게 없다.

뭐 템페스트는 당연히 보는거고.

얼마전에 갑자기 생각하니까 2010년에 꺾이지 않는여자에 같이 나오고

다음해에 또 같이 나오다니.. 싶어서 새삼스럽게 감격했다. ㅋㅋㅋ

어쨌든 지금 생각으로는 3분기는 템페스트만 볼거고

2분기 1위는 리바운드. 2위는 진.

3위는..... 보스2는 정말 그냥 그런거 같고.. 마루모는 3위 정도도 아니지만 다른게 워낙 약해서.

행복해지자는 완전 가면 갈수록 짜증 이빠이. ㅋㅋㅋ

 

 

 

 

 

0514

어헝헝..

이거 어제 3회 보는데 너무 웃겼는데 >_<

하야미 모코미치 (이름도 왜케 어렵냐) 너무너무 웃겨~~~~!!!

원래부터 호감은 있는 얼굴이었는데 나오는 드라마를 본게 없어서. 절대그이를 함 봐볼까 크크

근데 암튼 진짜 웃기다. 괜히 오락하면서 봤어. 거의 소리만 듣게 되어써. 다시 한번 볼까 ㅋㅋ

켄사쿠도 웃겼지. 기압이 1120 헥토파스칼이래 ㅋㅋㅋ

쿠리야마치아키는 너무 비중이 적은거 아냐?

나에게는 꽤 유명인인데 ㅋ

 

 

0521

이번회도 재밌었고!

아무래도 이번분기 1위는 이게 될듯 싶다. ㅋ

둘이서 막 쓸데없는 얘기 하면서 쿵짝 잘맞는게 너무 귀여워. ㅋㅋ

처음엔 딱히 끌리는 배우도 없었는데

지금은 기냥 다 맘에 든다.

켄사쿠도 둘사이에 끼어들려 하지만 결코 밉지가 않고

편집장도 왠지 맘에들어 ㅋㅋㅋ

 

 

0608

이거 저번부터 올리고 싶었는데. ㅋㅋㅋ 얜 5화임.

알약에 나왔던 선생님이 진짜 웃겼는데. ㅋㅋ

아웅. 갈릴레오까지 다 보고 인제 볼게 없네 ㅋㅋ

행복해지자 릴 왜케 안뜨니. 자막은 오래전에 나왔는데-_-

 

 

0611 

아~ 이번것도 너무 재밌는데 이번엔 넘 눈물났다~

 표정봐. 칼질하면서 노려보고 있어.ㅋㅋ

 

 

헐~

케이크 잘랐을때 진짜 감동 ㅠㅠ

근데 어쩜 이렇게 잘 만들었을까. 웃는모습이 넘 이쁘게 잘 나왔다. ㅎㅎ

저 안에 든거 뭐지? 크림이야? 개인적으로는 저게 아이스크림이면 참 좋겠는데 ㅋㅋㅋ

사실 요즘은 드라마에서 매회 갈등을 빚어내는게 너무 억지스러워 보이고

어차피 나중에 다 잘되는걸로 끝나는건데 뭐... 하는 생각에 드라마가 별로 재미없고 잘 안보는건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자꾸 갈등을 집어넣으려고 하는거지만

그래도 그게 별로 억지스러워 보이지 않고 넘 재밌고 공감된다.

둘이 사귀게 됐으면서도 티격태격 하고

노부코가 날 얼마만큼 왜 사랑하냐며 따져묻고 그럼 나를 이미지로 한 케이크를 만들어 달라고 하자

타이치가 '아~귀찮아' 하는게 넘 현실적이랄까.. 그래서 더 웃겼다.

암튼 요즘 또 자꾸 조각케잌 사먹고 싶다 =_=;;;

 

0702

끝났당. 힝.

끝까지 재밌었다. 돈까스케이크는 과연 어떨까 싶었지만 ㅋㅋ

여기서 타이이치군이 넘 맘에 들어서 절대그이를 봐야겠다. ㅋㅋ

지금 1편을 보고 있는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0705

헐. 절대그이 다봤다. 엉엉. 너무 재밌는데 너무 슬프구나 엉엉.

마루모 마지막회가 자막까지 다 떴는데도 아랑곳 않고 얘만 보고..

얘 다보니까 이제 해머세션 봐야되나.. 이러고 있음. ㅋㅋㅋ

 

 

 

 

0525

우헹헹헹헹!!

6월9일자 보스2에 타니상이 나오신댄다!! >_<

 

0513

남들은 1편보다 재미없다고 하지만

난 그냥 재밌는데?!

다 거기서 거기인 수사물 질리게 보다가 이거 보니깐 넘 재밌음!

토다가 안나오는건 나도 안타깝지만서도...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다 맘에 들고 ㅋ

그 새로와서 분석하는 여자 있잖아. 그여자 너무 나이들어 보여.

그리고 말하는게 딱 일본어교재에 나오는 여자 말투+목소리 ㅋㅋㅋ

 

0702

시즌3을 또 할모양? 그렇다고 2편을 너무 대충 만든거 아니냐능 ㅋㅋ

그 암호해독하는 이번에 새로 들어온 애 연기 너무 못해 짜증나-_-

 

 

 

 

 

0520

힝- 굿와이프가 끝났쪄.

진짜 느무느무 재밌다. 언제 3시즌 기다리냐고오-_-;

 장장.. 8개월쯤 했나? 커헉- 3시즌 언제하는거임 캬아악~~~

 

 

 

 

 

 

재밌어.

보고 바로 썼으면 쓸말이 좀 있었을텐데 지금은 잊어묵었다.ㅋㅋ

아 담주가 너무 기대됨. 몸이 없어지고 있어 @_@ ㄷㄷㄷ

 

0515

아. 너무 볼게없기도 하고. 빨리 보고싶어서. 실시간으로 봤는데.

화질&소리가 좀 안좋기도 하고. 이건 너무 옛날말이라 어려워서 그런가;;

이번편은 좀 재미를 잘 못느꼈네. 암튼 자막 나오면 다시 봐야지.

그 연극하는 남자. 옛날에 나왔을땐 정말 참 재수없었는데 오늘 다시 나왔을땐 왠지 좀 멋있더라. ㅋㅋ

하긴 그때도 막판엔 좀 괜찮아 졌었지. 근데 그게 1편때 나온건가?

내가 2편 시작 하고 1편을 봐서 헷갈림 ㅋㅋ

오늘 나온 꼬마애 연기도 잘하고 귀엽.. 아니 좀 멋있게 생겼음. ㅋㅋ

 

0523

아놔 전쟁얘기 나온다 =_=

물론 이건 재밌게 보기 시작한거니까 열심히 알아들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이건 뭐 전혀 사전지식도 없고.

쵸슈니 막부니 제 눈에도 다 똑같은 일본놈으로만 보입니다 그려. ㅋㅋㅋ

그나저나 그동안 료마전에 타니상도 꽤 중요 인물이었으니까..(뭐 보다 말았지만ㅋㅋ)

여기도 나오지 않을까.. 아. 타니상이 맡은 그 인물이 말야.

근데 이름이 기억이 안났는데. 그 카츠선생이라고 하던 사람 있잖아.

코히나타후미요(내가 이사람 이름 찾느라고 기냥-_-;) ←붓상아빠 말이지.

그사람인가? 했어. '카츠'라는게 왠지 낯익어서..

근데 오늘 카츠라코고로? 라는 사람이 새로 나왔네. 그사람인가? -_-;;;

그나저나 진선생은 대체 료마상한테 뭘 바라는건질 모르겠어;;;

평화롭게 해결할 수가 있나?

아우. 자꾸 나한테 역사지식을 넣지마요~

그리구, 그 전구는 어디서 난거야 대체-_-;

 

0623

좀 지루했다.

너무 질질짜고 ㅋㅋㅋ

계속 둘이 이상적인 미래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데 왜케 지루한지;

다음주가 마지막횐데 전부터 계속 마지막 마지막 해가지고 오늘 끝인줄 알았잖아 :@

하여간. 어떻게 끝나려는지?

남들은 시즌3을 기달리는 모냥이지만

내가 저번에 仁공홈 갔을때 주소뒤에 final이라고 붙어있어서 난 이게 마지막임 좋겠어.

기냥 깔끔하게 끝내. 뭘 더하냐;

 

0629

진(仁)2 가 끝났다.
사실 시즌2 1편을 보고 와~ 재밌다. 하고 시즌1을 다시 본 나이지만
2시즌은 왜이렇게 역사 얘기가 많이 나오는지 -_-;;
중간중간 아.. 지겨워.. 하는 경우가 좀 많이 있었다.
그래도 참 마무리를 잘 지었다고 본다. 사람들이 다들 폭풍여운으로 어쩔줄 모르고 있음.ㅋㅋ
사키 병 고치겠다고 돌아와서는 미키는 있든말든 별로 상관을 안하는거 같은게 좀 갸우뚱 했지만, 우리야 몇달만에 본거지만 그 사람으로서는 6년이 지난거니까.. 그럴수도 있을라나;;
하여간 미키가 보고싶을땐 과거로 가서 못보고.. 사키가 보고싶을땐 현재로 와서 못보고..
얼마나 보고싶을까.. 하는게 젤 안타까웠다.
역시 사람은 그 사실을 알고 돌아가도 똑같은 결과를 내버리는가?! ㅋㅋㅋ
암튼 우리나라도 그런 특이한 얘기들이 좀 많이 나오면 좋겠다..
이런 얘기로 우리나라판이 있으면 역사라면 무조건 지겨워 하는 나라도ㅎㅎ 열심히 봐줄텐데.
뭐 암튼. 잘 봤습니다. ㅋ

 

 

 

 

후지키가 그남인걸 알고 충격100배 한 후의 스토리는 두둥! ㅋㅋ

뭐 앞으로 계속 기대가 되는 중입니다.

어쨌든 저 여자가 그 남자랑 사귀겠다고 한건 좀 잘못했다고 봐.

그렇다고 후지키랑 잘 될수야 당연히 없겠지만.

아놔 근데 이번회(4횐가?) 마지막 장면 부인 임신이라니 왠지 그냥그런 막장(까지는 아니라도) 드라마로 가는거임?

어쨌든 싱고랑 저여자랑 되는건 좀 아니지않아?

그렇게 매니저와 회원은 안된다고 그래놓고선-_-;;;

 

0524

나 뭐한거임?!

6화가 올라왔는데 또 1920밖에 없어. 아놔 남들은 다들 컴터가 좋은건가봐효 =_=;

그래서 토렌저에서 찾아봤어. 704가 있길래 앗싸 하고 받았는데 뭐여 이건 5화잖여.

근데 왜 내 토렌트에 5화가 없지?...하고 좀 틀어보니깐 나 5화도 안봤어 -_-;;;

그래도 예전처럼 눈에 불을켜고 찾아대지 않고 있다는 증거니까 다행이라 할 수 있나--a

 

흥... 뭔가 또 그저그런 2남2녀의 이랬다 저랬다 멜로물이 되어가나;

남주가 여주한테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이렇게 떨림이 없기도 참 쉽지 않아잉~?!ㅋㅋ

6화를 팟인코더로 친히 인코딩을 하셨다. 내가. 어디 잘 되었나 함 봐볼까.

 

0609

아우 겨우봤네. 8화 어찌나 안올라오는지.

오늘 겨우 올라왔는데 엥? flv? 했지만 그래도 그냥 볼만해서 봤다.

사실 뭐 그렇게.. 점점 재미도 없어. ㅋㅋ

그냥 많이 보던 그런 드라마.. 같은데

오늘 너무 무서웠다. ㅋㅋㅋ 깜딱 놀랐네 야시로상 부인이 전화했을때.

처음에 내가 이드라마 뭘보고 끌린거야 대체;;

 

0616

유치해서 못봐주겠네-_-;;;

대체 왜들 그렇게 남의 일들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주인공은 말도안되게 착해빠지고-_-; 그런건 착한게 아니라 더 짜증나는 법이지..

아으.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내가 요즘 재미 없어서 안보는 우리나라 드라마같이 되어가고 있다 =_=;;;

 

0622

아오 재미없어.

억지갈등. 괜한 시간 늘리기-_-

뻔한 얘기를 뻔하게 하는 능력;

뻔한 얘기도 좀 재밌게 하면 안되니. 리바운드처럼 ㅋㅋ

담주에 마지막인게 다행이구만;

 

0630

재미없다. 재미없다. 재미없다.

알고 있지만 재미없다.

내가 처음에 꽃혔다는 것만 아니면 보다 말았을수도.-_-

중간중간 후지키랑 싱고랑 어이없게 솔직하게 대화 주고받는건 재밌는데 말야.

뭐하는 짓이야. 회사 막 들어가서 '하루나!'하고 외쳤을때 증말 끝장이었다-_-;;

여기 타카쿠라상 캐릭터 완전 싫다.

현실이라면 진짜로 다시 돌아와도 받아주기 싫을듯 -_-;

후지키 멋있다. ㅋㅋㅋ 담엔 주인공 하시오. 크크

얘는 마루모보다 순위가 아래다! (뭐 남들은 당연하겠지만ㅋ)

 

 

 

 

난 얘네가 별로 귀엽지가 않아.

오히려 아베사다오 땜에 보는거야.

아우 이아저씨 연기 너무 잘하지 않냐?!

인제 3화를 보겠어. 자막없이. 자막이 안나오네-_-;;

봤다.

말이안되지 말이 안돼-_-;;;

무슨 책가방이 45000엔!?!!!!! 월급 많이 받는구나 마루모;;;

첨에 여자애가 망설망설 하길래 쟤는 그래도 마루모 생각해서 너무 비싸서 망설이는구나.. 생각했는데

개뿔-_-;;;

일단 당신이 그애들을 맡은것부터가 말이 안되지--;;;

너무나 맘에 안들지만 아베사다오 보려고 자꾸 보게되네 ㅋㅋㅋ

 

0613

마루마루모루모루~♬ -_-

아아~ 난 아무리 해도 걔네가 너무 피해를 준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지;;;

물론 나중에 '마루모는 이런 일을 합니다' 하고 발표 했을땐 감동적이었지만..

쨌든 원래부터 그 여자랑 이어질 운명(?) 이었던거 같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

너무 급 헤어진거 같아서 쫌;;

 

그나저나 나 지금 '11문자의 살인' 보고 있는데 재밌다 +_+

 

0623

뭐지... 사실 별로 할 말은 없는데;;

버리고 가긴 했지만 엄마는 엄마잖아.

엄마가 있는걸 알게 된 이상은 엄만데 안 볼 수는 없는거 아니냐.

그나저나 난 개(무크)가 참 짠~하다.

'우린 친구잖아' 라고 했을때. 안타까웠음.

금메달을 참 잘 만들었네요. ㅋㅋ

사람들이 하도 마루모마루모 해대서 급격히 관심이 떨어진 예.

그래도 리바운드리바운드 했으면 그렇지 않았을텐데. ㅎㅎ

나의 2분기 끊임없는 리바운드 사랑.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자막도 안나오는 이유가 있었구만.

1,2회는 도무지 받아질 생각을 안해서 3회 봤는데

아우.....

홍기가 원래 연기를 잘한다고 알고있는데...(미남이시네요는 안봤지만;)

일어 하는게 영~~^^;;;

게다가 내용도 영~~~~~

이제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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