速水もこみち

11.08.05 TBS ぴったんこカンーカン

塚本高史 2011. 8. 10. 00:19

 

 

이것두 그냥 보고 말려다가 저 라면집 아저씨가 너무 웃겨서 함 가져와봤다.ㅋㅋ

하지만 결국은 맛이 있다니!!

모코군이 먹은거- 코코아라멘이라니! 우엑! 했는데 맛있대!! 믿을수없어!

 

될수있음, 먼저 보이는게 말야, '이건 못먹는거 아냐?'라고 할만한 녀석인데
먹어보고, '역시 이건 못먹는거'라고 할만한 그런 라면을 만들고 있어.
빵터짐ㅋㅋㅋ
보이는게 맛있어보여. 먹어보니 맛있어! 라는건
이미 다른 가게에 다 있으니까.
아나운서(인가?) : 그럼, 세상에 맛있는 가게는 많이 있으니까- 이런 가게가 필요하다는 건가요?
필요하다기보단.. 뭐~ 어쨌든 됐잖아. 하는 기분?
모코 : 추천메뉴는 있나요?
음.. 사람한테 추천하기는 뭐하지만..

ㅋㅋㅋ

근데 다들 먹어보곤 맛있음.

'알카리 라멘'이라 하고는 알카리전지를 넣는다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평범한 우메보시(가알카리성인가봐) 라멘ㅋ

마지막까지 웃기고 싶어 이런저런 말을 던지는 주인아저씨에게 아나운서의 일침.

맛있었으니까 지금 뭐라그래도 하나도 안웃겨요

나 여기 너무 가보고싶다. >_< 여기 라멘 먹어보고 싶어.

하지만 여기가 어드메냐-_-;

 

 

중간에 별로 웃기지 않은 아저씨가 혼자 쇼(?)하는건 아마 안들어간거 같은데

그 아저씨가 모코미치 미국인 아니냐고- 그러는건 좀 웃겼다 ㅋㅋ

 

 

중간에 사람 모양 만드는 아저씨가 있는데-

완전 잘만들어. 진짜 비슷해. 우어~!! 대단!!

마지막에 귀신나오는 술집(!) 가서 모코군 놀라는거 너무 귀여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