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쁜 4분기였음.
할 일 너무 많은데 보고싶은것도 많고 ㅎㅎ;;
이러고 있을때가 아닌데.. 하면서도 일드를 클릭하고 있는 내가 싫어~~ ㅋㅋㅋ
어쨌든 그래서 끝나고 나서도 리뷰(?)를 못쓰고.. 이미 1분기가 시작하고 있는 시점에 이걸 그래도 굳이 올리고 있다.
1분기도 재밌어 보이는거 꽤 있어서 클났다;;
항상.. 짬 날때 밀린 일드 중에 제일 먼저 보게 되는게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 였긴 했다.
근데 이게 젤 재밌어서 라기보단,, 역시 연애물은 뒤가 궁금한 것이다!! ㅋㅋ
그래도 간만의 연애물에 꽤 흥미를 가질 수 있었던 건, 카리나가 그렇게 싫지도 않고 (뭐 아주 좋지도 않지만) 그 역할도 괜찮았고,
다나카케이도 미모에 물이 오르고 ㅋㅋ 꽤 괜찮기 때문이었는데. 그런데!!!
아무리 일드라도 그렇지 연애물에선 좀 연결 시켜주면 안되니-_-;;
암튼 내가 젤 전전긍긍하던 불륜커플은 결국 자기 마누라와 잘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유리코도 유리코지만 그 남자 딱 싫은타입;
오오시마 유코가 지 동생한테 큰소리 못치는게 넘 짜증났는데 뭐 조연들은 걍 버렸고 ㅋㅋ
조명 얘기가 꽤 재밌었던거 같긴 한데.. 이렇게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네 ㅋㅋㅋ
얘는 결국 패쓰 ㅋ
흠...
호리우치케이코사마!! 만 좋았다. ㅋㅋ 타니상은 넘 쪼끔 나오고.. 역할도 뭐 별로 매력적이지가 않았어.
무엇보다도 이 여주인공 난 딱 싫은데. 츠카랑 타니상이랑 차례대로 같이 나와주고 이건뭐-_-; 다음엔 하지마요;;
이 개 타니상임. ㅋㅋㅋ 이건 좀 귀여웠어 ㅋㅋ
멋있다. 하지만 수염 밀어요-_-
꺄~~ 귀여운 우리 호리우치케이코 사마. - 이렇게 써대놓고 또 나중에 이름 까먹는다. 이름 너무 어려워;;
어디다 칼을!!!
정말 귀여우심ㅋㅋ
이거 봤다.. 1회보고 버렸다고 얘기했지;;
얘는- 머 그렇게 재밌진 않았는데 그냥 짧고 해서 계속 봤는데, 마지막회를 못봤다.
마지막회가 자막밖에 안올라왔던거 같은데.. 찾는 수고도 하기가 귀찮아서 안봤다 ㅋㅋㅋ
패쓰~
아... 얘가 1위구나.
정말 재밌었다. 그냥 가족드라마.. 라고 하기엔 굉장히 강렬함.
마지막회던가 그 전 회던가 그 전 회였겠지? 미타상이 자기 얘기 하면서 주륵- 우는데 어흑-
이거 시청률도 엄청 잘나왔다는거 같은데- 난 특히 끝까지 어떤 여자와도 연결 안시킨게 좋았음. 한드가 아니니까 당연한 결과긴 하지만ㅋㅋ
하세가와 히로키를 난 여기서 처음 봐서 그냥 얼굴만 보고는 뭔가 약간 아이돌스럽기도 하고- 되게 어려보이는데 왠 아빠.. 생각했었는데
나이가 꽤 되더라고. 여기저기 많이 나왔더라고 ㅋㅋ 암튼 괜찮았다. 말을 빨리 해도 발음도 정확하고 ㅋㅋ
여긴 그냥 예뻐서? 캡쳐해봤고- 아니 그냥 여기가 어디지- 하고 캡쳐한건가;;
나는 이 장녀의 패션센스를 도저히 이해 할수가 없었어... 날씬한 애가 왜 맨날 저런 비기싫은 긴 치마를 입고 다니는건지..
쟤 코디 누구니~!! 차라리 교복을 입어라=_=;
그리고.. 얘도 정말 혓바닥이 짧아서- 발음을 못들어주겠더라... 카타세 나나를 잇는 차세대 혀짧이배우--;;;
츠카가 8화에서... 쩝;; ㅋㅋ
뭐 나름 재밌게 본 드라마였다. 츠카가 이쁘게 나오기도 했고 ㅎㅎ
다만 이치하라하야토? 걔 그 표정 정말 못봐주겠고;;;
아무리 도망가는 주인공이라고 해도 형사들 너무 어설프고;;
주인공 여친이랑 그 부모도 이해안되고;;
뭐 그랬다.
아 그래. 얘도 재밌었다.
그동안 후카다쿄코 나온걸 재밌게 본게 거의 없는데;; 굉장히 재밌게 봤당.
등장인물도 다 좋았어. 후지키도 좋구, 나 요즘 키리타니켄타도 너무 좋더라. ㅎㅎ
이건 뭐 말 할것도 없이 재밌었지.
아~놔 얘 이때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ㅋ
교복을 벗고~ 이쁜 옷 입고 신나게 놀러다니는 예쁜 모습이 참 좋아보였음. ㅋㅋㅋ
얘네는 다 패쓰-! ㅋ 첨에 안보면 끝까지 안보게 되는듯;
가정부미타
11명이나 있어
전업주부탐정
내가 연애할수없는 이유
런어웨이
헌터
머 이런 순서?
헌터는 사실 걍 넣어준거임--;
글고 1,2,3위는 사실 별 차이 없다. 비슷비슷한 점수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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