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분기 Start

 

 

 

 

3분기엔 정말 재밌어 보이는 것도 없고 바쁘기도 하고 해서 거의 안보고 템페스트나 겨우 봤는데,

이번에 4분기 라인업 나온거 보니까 왠지 끌리는게 많더라고.

이것도 뚜껑 열어봐야 알겠지만, 이렇게 많으면 좀 큰일인데. 다 보기 너무 힘들거 같은데. ㅋㅋ

 

 사실 출연진은 그닥 맘에 드는 건 아닌데, 제목이 맘에 들더라고. ㅎㅎ 뭐 봐야 알겠지.

 

 이것도 제목이 맘에 들어. 쇼랑 시이나깃페이 나오는 것도 맘에 들고.

 

 요건... 보나마나 타니상이 나와서 보는거 아니겠니. 난 저 여주인공 이쁘지도 않고 별로 맘에 안드는데,

1회 봤는데 그럭저럭 재밌더라고. 재미 없어도 이건 봐야되는거긴 하지만. ㅋ

그나저나 저 호리우치케이코라는 여자분. 너무 맘에 든다. +_+ 71년생이라는데 왜이리 맘에 드는지. >_<

 

 요것도 제목이 맘에 들고 유스케가 나와서 볼 생각은 했는데... 머 어찌될런지;

 

 이건 딱 저 줄거리 요약 한줄로 '봐야지' 생각했음. ㅋㅋ

 

얘는 하도 사람들이 심야식당~ 심야식당~ 해서 한번 봐볼까 하는데 어떨지~

 

 

오..... 얘 봤는데. 너무 재밌다 >_< 쭈욱 끝까지 재미나게 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요.

 

 츠카..... 과연 니가 어떻게 나올지에 따라서 이게 재밌을지 아닐지 결정되지 않겠니...ㅎㅎ 부디 재밌기를...!

 

이거- 각본이나 연출 같은게 안 적혀 있어서 왠지 쿠도칸꺼가 아닐까- 그런 냄새가 나는데- 하고 추측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키사라즈 감독이 감독하는 거긴 하네. ㅋ

쿠도칸꺼 아니면 볼 생각 없었는데 일단 한번은 봐볼까 하고.

 

 그리구 이건 등장인물이랑 줄거리 보고는 별로 보고싶지 않은 내용이다 생각했는데-

이게 바로 쿠도칸꺼라네. ㅋㅋ 그럼 닥치고 봐야지 >_<

 

왠지 사카이마사토 나오니 보고싶어졌는데, 사극이니까 재미없으면 단칼에 안볼거임 ㅋㅋ

 

오... 재밌을까? 어쨌든 일단 봐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