塚本高史/木更津キャッツアイ

木更津キャッツアイ_日本シリ-ズ SP 07

塚本高史 2007. 12. 7. 02:24

 

 


 

 

 

그럼 문제입니다. 웃치는 형제가 몇명일까요? 그걸 어떻게 알아? 몇명이나 있냐? 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인데 -친동생 맞냐?
-다들 스파이야? 죽어. 말하면 죽어. -살해당해? -응. 형제는 몇명일까요? 맞히면 뭘 주는데? 아이를 줄게 웃치 귀여워 >_< ㅋㅋㅋㅋㅋ

-아직도 붓상이라고 불러, 사람들이 -그치? -밤비라고 불리지? -아니는 안불려 왜? 이름을 가르쳐달라는 메일이 자주와. 무섭지 않았어?

(뭐가 무섭지 않았냐 그런거지?) -매니아들이 많아서? -그게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열혈적인 팬들이 봤을때 지금 아니가 되어있는지 불안합니다.. 다들 한 얘기야- 안돼?

 

밤비 군 지금건 무지하게 좋았어 내가 나 너무 잘했어 (푸하하- 이런 부분- 정말 좋아 ㅋㅋ >_<)

더웠어 날씨와의 전쟁이었어  매일 비가 온다는 예보 치고는 맑았어 미야코섬은 더워! 밤에는 추워 스케줄은 힘들어!

하지만 촬영은 즐거워 좀 안타까운 장면이 있었어요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너무 짧았나?

그럼 여기서 내가 한마디 해주지. 나야말로 그냥 미스터 키사라즈라고 불리는 게 아냐. 쿠도칸에게 한마디 해줄게. 과연 미스터 키사라즈

여보세요? 쿠도 칸쿠로 씨입니까? 나카고미 후토시 입니다 실은 이번에 영화 때문인데요 붓상을 안 죽여주셨으면 좋겠어요 네...

왜 우는거야! 누군데? 내가 말해줄게 아니 입니다 죽이는 건 쿠도 씨 마음이니 잘 부탁드립니다 영화는 아무래도 꿈과 희망이 없으면... 네! 왜그러는거야! 역시 내가 아니면 안돼! 날 바꿔! 여보세요! 끊겼잖아! 붓상! - 떨어져! 왜그래! -쿠도칸이...쿠도칸이 우리한테 그랬어

뭐라고? 붓상은 마음속에 살아있다고 마음속에서 얏사이 못사이를 추고 있대 (상상하니까 웃기잖아>_<)

안춰!! 내가 죽어? 안죽어? 그건영화를 보래 여자친구는? 그것도 영화를 보래 알았어! 그럼 영화 보면 되잖아

영화 볼때까지는 절대로 안 죽을거다! 붓상!

잠깐만, 지금 바로 못해 언제 들었는지도 기억 못해- 사쿠라이 군, 캣츠 영화로 만든대 정말? -그랬어? -깊은 감동이었지?

준이치 군, 영화로 만든대 어라? 나보다 별로네 놀랐지만 겉으로 안드러내 나 말야 들었던 게 반년 전이었거든 그래서 계속 기다렸어

츠카모토 군 캣츠 영화로 만든대 언제? 너 혼자 내버려둔 게 싫었구나 그 이야기에 참여하고 싶었구나? 왜 나 빼고 정한거야?

요시노리 군 캣츠 영화로 만든대 죄송합니다 진짜 죄송합니다 사카이 씨 캣츠 영화로 만든대요

마스터 캣츠 영화로 만든대 진짜에요? 감사합니다! 너 때문에 만든 것도 아닌데 뭐가 고마워 위험해! 평소보다 더 크게 돌릴게요

현장은 너무 즐거워요 바보짓 하다보니 금방 끝났어요 누가 바보짓 하는데? 진지하게 해 진지하게 하라고 누가 바보짓을 하는데?

40분 정도 떠들었나? 아마 이건 다시 덮어 쓸거야 (크하하하하하 마스터 진짜 웃겨죽겠어-ㅋㅋㅋ)

스탭을 포함해 전원이 완전연소를 목표로 여름은 캣츠아이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되게 신경 많이 쓰지

다섯명이 있는 장면은 객관적으로 봤는데 역시 재미있어요 이 다섯명이 나와서 재미있는 건 틀림없으니까요

-모코랑은 좀 다른데 -모코같이 해봐 여름의 추억은 억지로 느끼게 하지 않는 캣츠아이의 공기가 되었을까요? 어떤가요?

잘 모르겠어 최고잖아 나 그 대사 말하고 싶어

말하고 싶어~  - 질 것 같지 않아 (말해버린거- 진짜 아니같다.ㅋㅋㅋ)

-네가 왜 말해! -붓상이 말하는거야! 미안! 그럼 다 같이 하죠 시작! 질 것 같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