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090522 영애씨 음주운전, 첫사랑.. 누드사진

塚本高史 2009. 5. 23. 23:05

 

이번회는 제목이 쫌 단순한데?;;

 

 

이 자막 웃겼어. ㅋㅋㅋ

 

 

 

혁규봐. 아버님이 처남한테 용돈 주는데 옆에서 하이에나의 눈빛으로 보고있어. ㅋㅋㅋ

 

 

손을 계속 오물(?)거리면서 ㅋㅋㅋ

그러나 결국 엄마한테 뺏겼지. ㅋㅋㅋ

 

 

 

와- 진짜 여기 나오는 싸가지없는 남자들은

어쩜 저렇게 진짜로 재수없게 연기를 잘하는거야.;;;

 

 

 

 

피아노학원 전단지 시안...

이것도 너무 공감되지...

단가에 맞춰서 대충 때려박아 주느냐.

나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더 고급스럽게 해주느냐..

의 기로에 서있는 디자이너들.

나는 뭐 디자이너의 입장이 더 크니까.

사실 대부분 디자이너를, 디자인을, 대접을 안해주는 경향이 많지.

쉽게쉽게 생각하면서 또 자기꺼는 고급스럽게 해줘야 되고말야-_-;

 

 

 

이번회는 거의 용주혁규커플 편애(?) 캡쳐ㅋㅋ

 

 

아놔- 저 과외생 부모님을 향한 가식적인 미소! ㅋㅋㅋ

 

 

우리모두 혁규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었다규! ㅋㅋㅋ

 

 

 

세상에 자기가 맡았던 학생들 성적향상 그래프랑

자기 옛날 성적표랑

과외 커리큘럼까지 보고서로 제출한 용주씨 >_<

 

 

 

 

원래 과외는 학생이 아니라 그 부모님을 공략하는거야~!

 

 

 

나 여기 좀 어디서 본거 같애서...

여기 나오는 가게들이 다 어디서 본거같애;;

 

 

 

 

원준씨.....ㅠㅠ

너무 쪼끔 나와서... 불러봤음;;

 

 

 

 

푸하핫. 입가리고 웃는다.

 

 

 

정말 안어울리는 이 서글서글함. ㅋㅋㅋ

아니 이런데 왜 면접에 떨어져요? ㅋㅋ

 

 

 

저분이 내와이프 누나라고 하자 정말 헉! 놀라는 용주씨. ㅋㅋ

 

 

이모 아니었냐규~ㅜㅜ

 

 

 

너는 이 사회의 희생양.

 

 

저분은 잘못된 유전자 조합의 희생양.. ㅋ

 

 

신사임당 같으시다던 장모님이 아들 패는걸 보고는...

 

 

계속 깜짝깜짝 놀라는 용주씨. ㅋㅋㅋ

아~ 이장면 정말 귀여웠어!ㅋㅋㅋㅋㅋ

 

 

 

 

 

 

 

허 뒤가 무슨말인지 궁금하십니까? '허점 덩어리' 랍니다. ㅋㅋ

근데 이때까지 뭐하셨어요. 전혀 달라지지 않았잖아요! 시안!! 탁탁!!!

ㅋㅋㅋ

 

 

 

영애가 왜 남의 시안에 손대냐며 그게 얼마나 자존심 상하는건지 몰라서 그러냐고 하자

'넌 진짜 자존심 상하는게 뭔지 모르는구나.'

그래 장과장님 말도 일리가 있지.

나도 저번에 영애가 원준씨네 가서 원준씨가 시안 별로라고 했을때

버럭대면서 그랬던건 좀 그랬어. 저럼 안되지... 생각하긴 했지.

 

근데 난 그생각은 못했는데

'넌 일하나 만큼은 딱부러지게 하는 애였는데, 정직원 못돼서 요즘 그러는거야?

그런거라면 더 실망이다.'

그러는걸 듣고

아... 하고 좀더 영애씨가 이해가 됐달까...-_-

얼마나 속터지고 열받는 상황이겠냐고...

과장님도, 그런걸 그렇게 화내면서 자기가 실망할건 아니잖아;;

 

 

 

 

촌철살인자막~

 

 

영애네 집에서 나오다가 개지순에게 버럭대고 있는 영애를 발견해버린 용주씨. ㅋㅋㅋ

과외는... 못했죠?;; ㅋㅋ

 

 

완전 불쌍한 이 포즈...가...

우리집 tv에선 당연히 또 안보이시고-_-;;

 

 

 

벌벌 떨고있는 용주씨. ㅋㅋㅋ

 

 

 

 

난 솔직히 원준씨랑 잘됐으면 좋겠는데...

그게 그렇게 어색하다는 생각도 안들고...

 

근데 돌아다니다가 딴사람들이 리뷰 써놓은거 봤는데.....

이제 안봐야지-_- 짜증나.

저번주꺼 보고 막 이해안된다고...

난 완전 공감했는데.

와. 정말 사람마다 이렇게 보는 관점이 다를수가 있나.. 싶었다.

물론 다를 수는 있지만.

난 그게 너~~무 짜증나고 싫더라.

내가 감동받고 공감한 부분까지 더럽혀지는것 같아서.

그래서 잘 안보는데 용주씨 찾다가 그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