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넷 랜드 매수의 건 말인데요 벤처 캐피탈이 매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당초 목표금액 내에서 주식의 과반수를 토죠무역은 어떻게 생각하나?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토죠무역? 미상장 상장되지 않은 회사네요 장점이 있을 것 같나? 전혀 없어요 부채를 떠안을 뿐이에요 이미 은행도 한꺼번에 손을 떼었어요 그런가... 그럼 회의를 종료합니다 토죠 무역을 하지 어째서요? 불만인가? 있을 수 없어요 카미야 알잖아? 내가 한다고 하면 하는 거야 그렇지만 키리노 부장 저도 반대에요 미야자와 저도 찬성할 수 없습니다 스즈키 시마오 네 저는... 네가 당담이야 제가요? 싫어? 키리노 도와주도록 해 네 이상! 사장님 이상해진 건가요? 미야자와 네 토죠무역에 대해 조사해 네
네 네 경영지원부 카미야입니다 카미야 씨 미야자와에요 미야자와.. 어? 이쪽 보지 마세요 이쪽 보지 말라니까요 뭐야? 그러니까 토죠 무역! 응? 사장님 아버지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아니 개인적인 얘기는 일절 안하니까 개인적인 얘기는 일절 하지 않으니까 토죠무역은 다카야나기상사가 도산했을 때 아버지의 은인인가? 거기에 사장님의 아버지와 도죠 에이치는 이것 봐 새어나갔어 카미야 씨 또 취해서 내가 그럴 리가 없잖아 뭐야? 스즈키 큰일이야 프런티어 어쩌죠? 네 프런티어입니다 여보세요 프런티어입니다 네 프런티어입니다 회견을 하도록 하지 저희 프런티어는 오늘 저녁 저희 회사에 대한 제삼자 할당증자 한 주당 가격은 900엔으로 이자부 부채 800억엔을 포함해 전액 자기자금으로 처리할 예정입니다 프런티어는 이 매수를 통해 보다 강력한 얼라이언스를 실천해서 일부러 기업가치를 그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자본가치가 없는 회사에 전략상의 문제이기에 답해드릴 수 없습니다 아버지 일 때문이 아닌가요? 뭔가 숨기는 것 아닌가요? 아버지가 했던 무역회사 있었죠? 그것과 뭔가 관계가 있는 것 아닌가요? 끝내 회견은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종료입니다 이상으로 종료입니다 다카야나기야 토죠 에이치가 죽었어 그래 토죠무역은 예정대로 자네거야 그래 잘 부탁해 그런 거야 팔았군? 응 어째서? 당신 그 때 우리들한테 유나이티드 인스트루먼트라는 토죠무역은 라오스에 사업 축소 후 방치해 두었지 최근 라오스에서 반도체에 필요한 토죠 무역은 그런 사실을 유나이티드 인스트루먼트사는 언제부터 생각한 거야? 토죠 사장이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야 거래처를 들었을 때 어째서 은혜에 보답하는 거라고 토죠무역의 가치를 하나라도 또 카미야에게서 새어 토죠무역을 손에 넣기 전에 쓸데없는 비용 지출잖아 시마오가 그거 들으면 큰일이겠는데 엄청 당신 팬이 되어있으니까 당신이 좋은 사람이 되었다 생각하고는 바보같군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없잖아 네가 가장 잘 알고 있을텐데 수고하셨어요 수고요 스즈키 네 토죠무역이 매수가의 3배인 네? 토죠 사장이 죽고나서 바로야 어떻게 된 건가요? 뭐야? 너도 듣지 못한 거였어? 사장님 노크하고 들어와 줘 사장님 토죠 무역을 팔았다고 들었어요 어떻게 된 일인가요? 토죠 사장이 죽은 건 알지? 츠야(通夜)는 내일이야 난 가지 않을테니 토죠 무역을 구하는 게 아니었나요? 사원들은? 200명의 사원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아~ 그건 전매사의 사정에 따르겠지 그쪽은 채취권이 필요한 것뿐이었으니까 해고겠지 아버지의 유언은? 이게 토죠무역에의 은혜를 갚는 건가요? 그런 것은 처음부터 생각하지도 않았어 그렇지만 당신 아버지가 받은 은혜잖아요 아버지? 난 아버지를 인정하지 않아 그 남자는 그저 패배한 개일 뿐이야 아버지도 토죠도 자신의 회사를 아무렇지 않을 리가 없잖아요 자기 회사가 망하는데 그랬지 너도 그 능력없는 경영자의 하나였지 스즈키 시마오 당신은 부탁받았어요 토죠 사장님에게서 토죠 무역과 사원들을 그 죽어가는 사장이 당신은 죽어가는 사람에게까지 행복하게 죽었으니 잘된 거잖아 당신 인간도 아니야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건 난 상관안해 어서오세요 전 정말로 사장을 이해할 수 없어요 나나미 씨 무슨? 아버지의 과거를 파면 뭔가 결국 평소의 패턴대로네요 자주 뵙도록 하죠 프런티어 주가급상승 내일은 아침 일찍 넥서스증권으로 네 사장님 응? 처음부터 전매를 위해 움직이신 건가요? 저희들한테 거짓말을 한 건가요? 전매하지 않았으면 했는데요 쓸데없는 말을 했네요 그렇지만 우리 회사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소중한 자네 월급도 그럼 수고했어 수고하셨어요 그 사람은 귀신이에요 아무리 말뿐인 약속이라고는 해도 그 병실에서 어떻게 정상이 아니에요 그 녀석은 인간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조금 오랜 걸린 것 같지 않아? 평상시의 다카야나기라면 토죠 사장님을 방심하도록 스즈키에겐 미안하지만 이 일은 원래라면 카미야 씨가 그걸 어째서 당신에게? 다카야나기는 망설였던 게 아닐까?
틀림없이 획득할 수 있을 겁니다
/목소리가 크잖아요
여러 모로 보살펴줬다는 군요
둘도 없는 친구였다나봐요
리오하에서 떠든 것 아닌가요?
이해할 수 없는 매수계획
토죠 무역의 전 주식 300만주의 취득
300만주 인수를 결정했습니다
취득금액계는 54억엔
저희 회사의 부담금액은
854억엔이 됩니다만
약진해 나가려 합니다
떨어뜨리는 건 아닌가요?
투자해서 자회사화 하는 건가요?
반도체 회사가 있어
채취권을 갖고 있었지만
희귀 금속이 발견되었어
지금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지
그 채취권을 원했지
딱 떠올랐지
사원한테까지 거짓말을 한 거야?
알아차리면 곤란하잖아
나가기라도 하면 큰일이고
채취권에 대해 외부에 알려지면
매수가가 하늘로 치솟지
162억엔에 전매되었어
꽃이랑 부의를 건네줘
태평하게 망하게 하는 능력없는 경영자야
아무렇지않을 사람같은 건 없어요
당신한테 부탁한 거에요
거짓말을 한 건가요?
재밌는 과거가 나올까 생각했는데
9만6천엔대 가격상승률 톱에..
다카야나기의 M&A전략적중
바로 같테니 출근은 오후가 될 거야
이렇게 해서 돈을 벌고 있는 거야
사원의 월급도 주지 못하게 되잖아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매수하자마자 팔러 갔을 거야
만들기 위한 수가 아니었을까요?
담당했어야 하는 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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