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D

큰(?) 결심;;

塚本高史 2010. 12. 10. 22:31

 

 

4분기를 너무 풍성하게 보내서.....

다음분기에는 진짜 츠카 나오는것만 볼려고...;;;

ㅋㅋㅋㅋㅋ

타니상이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는데, 뭐 하시면 그것두 보구.

사실 다음주부턴 영애씨가 시작하구 >_<

그리고 참~ 결방 자주하는 굿와이프도 아직 많이 남았구=_=

아~ 굿와이프 너무 재밌긴 한데 일주일에 하나씩 보니까 감질나 미치겠다.

한꺼번에 몰아서 보면 훨씬 재밌을거 같은데. 요즘은 게다가 2주나 결방=_=;;;

일단 1분기 뜨면 재밌어 보이는거 있음 보긴 할건데.

이제 편집도 안할란다. 그냥 내킬때만 하고. 가끔 느무 맘에 드는 장면이 있어서 못참겠음 캡쳐하구. ㅋ

타니상의 나머지 드라마 편집은.. 그래도 마무리 해야겄지만.

신선조오오쿠랑 버려버렸어;;;

언젠간 하겠지 하고 힘들게 받은 그 큰것들을 고이 모셔놓고 있었는데..

사람들은 재밌다던 료마전도 보다 포기한 내가 그걸 보겠냐;;;

풍림화산도 버렸는데, 총집편이라고 파일4개로 된거 그냥 한번 틀어봤는데 이건 해야겠다 싶어서 그건 뒀어. 

그래서 그거랑, 나머지 드라마 4개. CA교과서, 몹걸, 에디슨 그거 빨리 대충 해치워버리고

다음해에는 홀가분하게(?) 살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냥 쫌 고만해야겠다~ 싶어서. 뭐 이것두 다 내가 나중에 찾아보기 쉬우려고 한거니까.

나중에 또 맘 바뀔지도 모르고-_-;;

그나저나 츠카의 결못남이랑 키사라즈 등등은 해야할텐데...? >_<

ㅋㅋㅋㅋㅋ

 

오다쿄가 끝났으니까 아직 안끝난 4분기들이 있지만(딴건 다 아직 안끝났지;) 일단 마무리멘트(?)를 해보자. 쿄쿄쿄

 

 

개인적으로는 이게 이번분기 최고작품이다. 난 왜이렇게 백수얘기가 좋냐. ㅋㅋㅋ;;;

이거 다 보면 책도 사볼려구.

암튼 이게 제일 재밌고 감동적이고 눈물나고 가끔 웃기고 대본이 맘에 들었달까.

니노미야... 인정하고 싶지 않았는데. 괜찮네-_-; ㅋ

암튼 아직 안끝났는데. 집 언제사요~ >_<

 

 

 

1회보구 패쓰.

야마다연기 좋아하는데. 이런 내용은 별로.

근데 생각해보니 야마다연기 본게 백야행밖에 없던가?^^;;

그래 있긴 있었구나. 파이어보이즈랑 그때는그에게안부전해줘 이키가미 등.. 츠카가 나오기때문에 본것들 ㅋㅋㅋ

 

 

 

 

아~ 이거 별로라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은데;;

난 이게 2위랄까. (오다쿄랑 2,3위를 다툼ㅋㅋ)

그냥 왜그럴까 설명은 못하겠는데 난 이게 나사케보다 훨씬 긴장감도 있고 재밌고

그 사람 사람들간의 관계들이 끈끈하기도 하고

회를 거듭할수록 감동도 진하고

그리구 너무 슬퍼져 자꾸 ㅜㅡ

아 저번회에 오카다마사키 우는데 너무 슬펐어 잉잉-

 

 

 

 

이거 내가 너무 딴게 올라오면 몰아쳐서 다 봐버리는 바람에 볼게 없어서 ㅋㅋㅋ

한번 봤는데. 4회까진가? 보고 말았징.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되어간다는거야... 라는게 그다음부터 왠지 나올것 같았는데 더 안봐-_-

저 남자애 골드에 나온 장남이라 좀 반가웠는데 ㅋㅋ

 

 

 

 

재미는 있었다.

귀여운 동물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지.

막 어떤 등장인물이 좋다거나 와~ 빨리 다음회 보고싶어~ 이런건 없었;;

히로키가 빨리 트라우마를 극복해야 할텐데~~ ㅋㅋ

 

 

 

 

만화원작에 이상한 옷에 포즈땜에 처음엔 걱정했는데

생각외로 재밌고!! 그리구 참 내용이 탄탄하달까.

오다쿄가 거짓말로 풀어나가는 방송이 참 대단하다 생각했음.

 

 

 

 

우리 츠카가~~ 후카쿙에게 이용당하고 있어요~ >_<

ㅋㅋㅋㅋㅋ

백야행이랑 비슷한데 이 여주가 훨씬 독하다는 평이 있었음. 캬캬

끝이 궁금하고만.

 

 

 

 

계속 보다보니 내용이 좀 뻔해보이지만 그래두 재밌다.

언젠가부터 파일이 안올라와서ㅜㅜ

몇개는 일드존에서 자막 없이 봤다.

최근엔 키홀로 실시간으로 봤는데 재밌었어 요리사 나오는거~

늘 얘기하지만 짧아서 좋아. ㅋㅋ

 

 

 

문제(?)작 ㅋㅋㅋ

저여자가 별로 맘에 안들어 그런가. 츠카가 느~무 안나와서 그른가.

뭐 재밌게 보자면 재밌게 봐줄수도 있겠지만;;

끝나갈 무렵엔 쪼꼼 긴장감이 생기기도 했는데,

처음엔 정말 긴장감 없이 사건이 다 해결돼서 완전 재미가 없었;;;

아 근데 나 이거 어젠가? 실시간으로 키홀로 봐서 모르겠는데,

끝난거야?;;; 뭔가... 예고도 안나왔던거 같고. 아 잘 기억도 안난다.=_=

 

 

 

그리고 또 몰아쳐서 봐버리고 볼게 없어서 봤던거 두개.

 

 

 

주인공 아저씨 귀엽고. 저 골든슬럼버의 연쇄살인범도 반갑고 ㅋ

그렇지만 그냥 하나 보고 말았다는 얘~기~

 

 

 

얘도 뭐. 재미 없진 않았는데. 1회만 보고 말았음. 그냥. 방송국 얘기는 톱캐스터로 충분. ㅋㅋㅋ

역시나 처음에 뽑았던 것들이 탁월한 선택이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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