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시타 코헤이 (まつしたこうへい | 松下洸平) + …

 

 

가족의 속사정을 보고있다.

첨엔 볼 생각이 없었는데, 볼거 다 보고 심심해서 찾다가;; 이거나 봐볼까 하고;

원래 가족드라마 같은건 별로 챙겨보는 스타일도 아니고...

사실 1편 봤을때도 막 와- 재밌다 이런건 아니었는데,

그냥 꾸준히 보다보니,

자꾸 눈에 들어오는 이녀석.

마츠시타코헤이.

얘는 또 이름이 너무 평범해서 잘 기억이 안나는 쪽이다;;;

프로필을 보고서야 아 얘 걔구나... 하고

카라마조프형제들에서 4번째 형제(이거 넘 스폰뎈ㅋㅋ)였던게 기억남.

그땐 별로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연기도 잘한다 생각 못했는데,

여기서 역할이 너무 괜찮은 애인거겠지...ㅎㅎ

 

 

그냥, 애초에 사귀는 사이도 아닌 여자애를 위해서

결혼을 하자고 말하는 착한 마음씨가 너무 이뻐서ㅠㅠ

뭐 자기말로는 진심으로 여자를 대하지 못하니 결혼같은거 못할거같고 상관없다 했지만

쨌든,

 

 

이런저런 사정을 넘고넘어 이제서야 진심으로 손을 잡게 되는데...

아 손 넘 이쁘지 않니. 특별히 캡쳐해봐쒀. ㅋㅋ

 

 

이 장면도 이뻤다.

문 스르륵- 여니까 귀욥게 수줍게 웃고있는 어빠!ㅋㅋ
(저 여동생한테 오빠라는거임; 나보다 *살이나 어림-_-)

 

 

근데 근데

이런 하루에게 갑자기 출생의 비밀이 뙇!!!!!

넘 슬펐어 히잉ㅠㅠ

 

 

마지막회엔 이쁘게 웃고 있습니다. ㅎㅎ

 

아참참!

근데 내가 검색하다 얘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글쎄 지가 찍은 사진들이랑,

자기가 그린 그림이 있는거야!!!!!

 

그림 그리는 남자라니 우어어 >_<

게다가 뮤지컬도 했나보던데

노래도 잘하능가봉가 꺅꺅 >_<

ㅋㅋㅋ

 

 

 

 

+

SP 올림픽의 몸값

 

 

간만에 보는 모코미치군.

 

 

의리로 캡쳐는 했는데 ㅎㅎㅎ;;;

 

 

 

켄타군과 같이 있어서 한컷.

근데 나 이거 별로 재미없게 봄.

자막도 없고.. 딴짓하면서 보는데 집중이 안돼. 재미가 그닥;;;

출연진은 엄청 유명인들이 막 조연이고 그런데,

몰겠다. 원작은 재밌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