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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분기 ing

塚本高史 2015. 10. 9. 17:43


간만에 써보는 일드 리뷰...까지는 아직 아니고 기대평?

일단 본것부터 하나씩 써나가야게따.


위장부부.

저번에 마사때문에... ntv씨랑 라인친구를 맺어놨더니;; 가끔 다른 드라마 소식을 알려주는데;

그래서 할 수 없이(?) 알게되어 그날 당일에 무려 on air로 봄.

원래 나오면 한번 볼 생각은 있긴 했는데.. 그냥 마침 시간이 되는 바람에... ㅋㅋㅋ

요즘도 물론 쿠보타를 파고있는 하루하루 이긴 하지만.. 드라마고 영화고 암것도 안나오는 매우 부족한 타이밍이쟈나...

암튼 뭐가 어떻든 간에,

대박임.

1화만 본 감상으로는 진짜 재밌었다. 

난 사실, 아마미유키를 꽤 좋아하긴 하지만, 그동안 나왔던 거에선 거의 비슷한 모습.. 강하고 일잘하는 상사나 형사 같은거..

그런 걸로만 거의 봐서 그냥 연기를 잘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이미지만 호감인정도 였는데..

우와.. 이거보고 진짜 연기 잘하는구나!!! 생각함. 

캐릭터도 특이한데 공감도 되고 재밌고 사와무라잇키도 짜증날만한 캐릭터인데 넘 웃기고 

그러면서 약간 저변에 깔려있는 슬픔이랄까... 그런게 있어서 마지막엔 눈물도 났고.. 아직1회지만 계속 재밌을거 같음.

근데 마지막에 뭐야 우치다유키 ㅋㅋㅋㅋㅋ 아~ 여자배우는 남자에 비해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그중에 둘이나 나오다니 >_< 아마미유키. 우치다유키. (엇 이름이 똑같네; 성이같은건가? ㅋㅋ) 호리우치케이코. 시바사키코우...

사실 이거때문에 리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니면 그냥 보고 말았을텐데.


8화.

우와 정말 간만에 쥘쥘 울면서 봤다.

몬가 오늘 약간 센치해져 있던거 같기도 한데,

처음에 헤어져서 슬퍼할때부터 눈물이 막 나더니만 중간에 이모네 집에서 얘기할때는 증말 ㅠㅠ

난 옛날부터 게이가 이성에 눈뜨는 게 좋았는데.. 그렇게는 안되겠지?;; 암튼 재밌음!!!





신가리(후미)~야마이치 증권 최후의 성전

사실은 얘를 먼저 봤거든.

무려 WOWOW에다가 에구치요스케!!!인데 뭐.. 음.. 그냥 뭔가 이런 스토리는 난 그닥 재미가 없고 ㅋㅋ

에구치상이랑 타니상이랑 같이 나오는거나 빨리 보고싶다. ㅋㅋ





그리고... 일드는 아니지만 ㅋㅋ

4분기 일드 쳤다가 미드도 있길래 그냥 한번 슥 봤더니 이번주부터 시작한!!!



굿와이프 7 !!!!!!!!!!!!!!

다행히(?)내가 좀 늦게 봐서 이미 자막도 나와있음.

미드는 영상 먼저 구해도 자막없음 볼수가 없져ㅜㅡ

근데 미드 볼려고 영어공부 해야겠다는 생각은 잘 들지를 않네. 데헷.. ㅋㅋ

암튼 이제 굿와 보러 가야겠당~~ 유후~~~


굿와 넘 재밌음 >_<

보통 시리즈는 갈수록 좀 시시하거나 뻔해지는게 많은데.. 얘는 갈수록 더 흥미진진!!

자꾸 언제 끝난다 끝난다 이러지 말고 계속 좀 해라ㅠㅠ



디자이너베이비.

재밌다.

솔직히 저 주인공여자 별로 안좋아하고 연기도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덮을만큼 내용도 재밌고 다른 사람들도 연기 잘하고... 재밌음!


뭐. 끝까지 보긴 봤는데, 그럭저럭. 봤음.



무통.

약간 이렇게..

보기만해도 다 아는 의사라던가,, 감(?)으로 알아버리는 형사 같은거 별론데,

그래도 의사는 좀 낫다. ㅋㅋ 그건 그래도 좀 납득이 감. 이래서 이렇고 저래서 저렇다는 원인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근데 그걸로만 내가 이걸 계속 보겠다고 결정한건 아니고,

형사의 나쁜눈이 몬가 뒤가 궁금하게 하는구나. ㅋㅋㅋ

나카무라아오이... 어쩔거여.. >_<



오키테가미쿄코의 비망록.

방영전 : 남들은 기대기대 하던데 나는 그냥 그랬던 작품.

방영후 : 남들은 재미없다고 하던데 나는 ㅋㅋ 재밌네~! 했던 작품. ㅋㅋㅋ

이런 식의 사건 해결방법은 좀 괜찮다. 인과관계가 분명히 있다고 할까?

글구 불행해불행해 거리는 오카다마사키가 맘에듬. ㅋㅋ


7화. 오카다가 글자 지우면서 맘아파하는데 짠했다.

그런거치고 너무 깔끔하게 해결이 되었지만 ㅋㅋ




5-9.

안볼거 같다.

사람들이 3분기에 너무 볼거 없었다고 이번분기 기대기대들 하는거 보고 난 좀 섭섭하다고 할까 그랬거든...

3분기는 버리는 분기라고도 하고...

아니 그런말을 하다니 데스노트 주연한 우리 쿠보타를 뭘로 보는거냐구!!!!!...라는 기분나쁨이 좀 있었다...

그래서 4분기 좀... 괜히 더 냉정하게 보게되는거 있자나... ㅋㅋㅋ 어차피 쿠보타는 나오지도 않고ㅠㅠ

뭐... 그래도 내가 봐도 재밌어 보이는게 많이 있더라;;

역시 시작하고 몇개를 재밌네 재밌어 하며 보고있자니, 뭐지 나 너무 마음이 넓어졌나 싶었다.

재미도 재미지만, 그 당시의 기분이나 상황이나 그런게 좀 판단에 좌우를 하게 되잖아. 

기분 좋으면 조금 재밌으면 계속 보자 그러고 기분이 아니면 뭐 이거밖에 안되냐 하면서 때려치고 ㅋㅋ

근데 이걸 안볼거 같은거 보니 그래도 아직 냉정을 잃지 않은것 같다. ㅋㅋㅋ

내가 원래 야마삐 나온건 거의 봤고 얘 나오는거 나랑 그래도 좀 맞는거 같다고 생각하고 얼굴도 좋아하는데,

이건 별로임. 첨엔 나름 재밌게 봤는데... 세상에 멋있는 남자애들도 떼로 나오고 ㅋㅋㅋㅋㅋ

모코미치(한때 내 블로그에 잠시 나타났던....추억의...ㅋㅋ)에 다나카케이에 유우키(풀네임을 잘모름)까지...!

근데 몬가 가면갈수록 아... 진부하다..... 거기다 빗속에서 슬로우로 우산이 젖혀지며 나타나는 얼굴은... 강동원이 쵝오지...!!ㅋㅋㅋ

물론 야마삐가 진지한 얼굴로 감옥(창고?)같은데 가둬놓고 널 보낼수 없다 고 하면 한방에 훅가는게 사실이지만,,ㅋㅋ

그냥 뭐가 딱히 싫은것도 아닌데 딱히 좋은것도 없어서.. 안볼듯...



유산쟁족.

재밌다.

무카이오사무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고들 하지만,

난 그냥 그래도 믿고 있음.

나에겐 그런 믿음을 주는 얼굴임.

달리 말하면 그다지 무언갈 꾸밀만한 얼굴이 아니라는...

암튼, 와이프를 행복하게 해주는게 목표라는 말은 감동적이었음.



어른여자.

모니. 에구치요스케 이름 왜 맨뒤에있어?!!

여기 타니상 너무 매력없음;;;

요즘 내가 너무 그분에대한 애정이 식었나..;; 뭐 캐릭터가 별로이니..

그에반해 역시 멋있는 에구치요스케상 >_< 

우리 마사도 나이를 먹어도 이런 멋있는 어른남자의 멜로를 많이 찍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또 기승전 쿠보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이뻐하는 또한명 요시자와료 나오는데...

너무... 왜나오는지 모르겠다. 분량짠내; 나이가있는 여주인공을 뒤에서 좋아하고 잘해주는 연하가 얼마나 매력있냐.

근데 좀 과하게 차이가 나는것도 같고.. 완전 진짜 어린애로 보는거 같은 분위기;

얘 진짜 이쁘고 연기 잘하는데.. 클때도 된거같은데 왜 안키워줘?;; 기획사가 별론가?

아니 몬가 얘네는 너무이쁜 얼굴은 좀 오히려 잘 안쳐주는거 같기도 하고..

모야.. 빵빵한기획사구만. 기대해봅니당..



변두리로켓.

나 왜케 아베히로시 말 못알아듣겠지? 발음 너무 안좋은거 같애.....

재미는 있는데, 몬가 얘기가 이렇게 한 몇회 지나서 해결되고 또 다른 얘기 나오고 하면 흥미가 좀 떨어짐;;

하지만 계속 재밌게 볼듯.



임시남친.

츠카!!

얘 주인공 맞지? 맞니? 아니 그럴게 제목이 얘잖아?!;; ㅋㅋ

근데 애가 이렇게 찌질하게 나와도 되나 싶었는데.. 게다가 왜케 살쪘지 싶었는데...

이상하게 츠카가 너무 멋있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부사키가 츠카를 하찮은(?)임시남친으로 생각하고는 있지만,

둘이 만나서 서로 의지하고 있는게 너무 예뻐보였다.

아이부사키는 리바운드때 넘 귀여웠고, 츠카랑 둘이 찍은 영화'사랑하는나폴리탄'에서 둘이 예뻤던 그 모습을

다시 보는 것 같아서.. 비주얼은 매우 다르지만 ㅋㅋ 지금은 불안하지만, 결말을 기대하고 있다...

같이 나오는 여자랑 여자둘이 티격태격 하는것도 넘 재밌음.

암튼, 나도 신기한데, 츠카는 정말 얼굴이 내스타일인가봐 ㅋㅋ 한참 마사에 빠져있는 중이지만, 언제 다시 봐도 멋있당



바다에 내리다.

그냥 뭐. 봤다.

영원의우리에서 코타선배에게 영향을 받아 바다에 관련된 일을 하는 아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좀 별로였다. 끝나고 나오는 노래랑 화면이 좀 진부..하다고 할까.



파열.

재밌었어요.


결혼식전날에.

보다 말았다.

한3회까진가 본거같은데. 그것도 그냥 시간떼우기 용으로 봤었는데,

지금은 거까지도 흥미가 엄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