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좋아하던 얼굴이었지만, 요즘 보면서 계속 이쁘다 생각하는 중. ㅋㅋ
좀, 연기 못하게 생긴 정말 잘 생긴 얼굴인데, 연기를 갱장히 안정적으로 잘한다는 점이 또 매력이지.
헝그리에서의 타쿠가 젤 귀여웠지만, 언제어디 나와도 존재감이 확실.
굳이 나오는걸 다 찾아보진 않지만-그러기엔 너무 많이 나오기도 하고-이번 드라마는 매우 재밌어서...
사실 요즘 거의 다 잘 안올라와서 굳이 안보고 있었는데, 뭘까.. 한번더 해피엔딩을 보기 시작해서 달달한게 땡긴건 아닌거 같은데..
걍 심심해서 한번 봤더니 늠 재밌더라구. 사실 처음에 요시자와료가 나오기도 했고. ㅋㅋ 얜 왜 이런걸로만 나와자꾸우~~
후카쿙의 연기는 변함없지만 여기서 너무 귀엽다. 뭔가 대사랑 캐릭터랑 전체적으로 딱 맞아 떨어지는 그런느낌이 괜찮음.
쇼헤이가 넘 좋기는 하지만, 주인공도 내맘에 쏙 드는 것이~!
후지오카 딘.
생전 처음보는 사람인데 느낌이 약간 후쿠시세이지같고, 연기도 잘하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첨엔 성우인가 했더니..
알고보니 중국에서 유명하게 활약하고, 4개국어에 못하는게 없는 사람이었다;; 아침드라마에 나왔나봐. 근데 캐릭터가 왠지
하나코와 앤의 아사이치같아서 ㅋㅋ 사람들이 많이 좋아한듯. 암튼 재밌다~!
그리고 정경호.
어쩌다 한번 보게되서 재밌어서 보다보니 너무 멋있습니다ㅠㅠ
덕분에 간만에 한드를 보게되었음.
자꾸 팔자주름 만드는데도 연기를 너무 잘해서 멋있습니다~!!
다시 쇼헤이.
7화에서 연기 왤케 잘하는거야 >_<
정말 강아지같다 >_< ㅋㅋ
주인공도 맘에 든다고 하긴 했지만,
이렇게 이아일 슬프게 하다니 넘 마음이 아프잖아~~
+
헉! 완전 깜놀!!!
여기 후카쿙의 직장에 나오는 여자애가 갱장히 낯이 익은데 도대체 어디서 봤더라 계속 생각했는데..
수수한 모습으로 딱부러지고 냉정한 연기 하는 모습을 본 거 같은데 어디지 계속 생각했는데...
아 글쎄 인스타그램 보다가 생각났다...
세상에 그게 사노히나코(데스노트 드라마판 미사)였다니.....!!! 깨닫고 났더니 발연기와 발음이 거슬...ㅋㅋ
암튼 완전 깜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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