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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분기 ing

塚本高史 2016. 10. 1. 21:20


카인과 아벨.

재밌을까? 어쨌든 볼거야. 키리타니켄타랑!! 야마다료스케~



처음부터 사실 키리타니켄타가 넘나 범생범생하게 나와서 나한테는 좀 안어울렸다. ㅋㅋ

내가 생각하는 켄타는 늘 반항아. 불량아. 이미지.. 터프하고.

그에 반해 야마다는 원래 범생 이미지였는데, 말안듣는? 애정에 굶주린 동생이라 해서 그런 막나가는 동생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만. 보통 둘 중에 한명은 관심 못받으면 막나가는게 드라마의 정석(?)인데 그렇지 않고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다분해서 그것이 참 신선하다 할까...ㅋㅋ

어쨌든 중반 넘어선 지금 결국 내가 생각한 이미지대로(?) 켄타가 망가지고 야마다가 승승장구하려하고있다. ㅋㅋㅋ

여주인공이 쪼금더 매력적이면 좋겠는데.. 그냥 예쁘긴 한데 연기가 너무 전형적이랄까.. 해서 이입이 별로 안됨.

그치만 뭐 나름. 암튼 재밌긴 한데, 음... 힘들게 열심히 살았던 켄타가 좀 불쌍해. 결국 타고난 끼를 못이긴다는 그런 얘기 난 싫음.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재밌을거 같아서 실시간으로 보려고 했는데 TBS가 안나오네.....

.

와 대박.

이거 너무 재밌다 ㅠㅠ

처음에는 안나와서 못보고, 얘는 저작권인지 구하기도 좀 힘들고. 한 몇화 지나서 실시간 나오길래 중간에 잠깐 봤는데,

너무너무 재미없어 보여서 보다 말았거든. 근데 그러고 나중에 심심해서 한번 볼까 하고 3환가 4환가 틀었다가 그뒤로 계속 봤다.

근데 그때도 와 재밌다 하면서 본건 아니고 점점 재밌어져서 못봤던 앞에거도 다보고 어제 몇화더라 5화였나 6화였나;; 거기서 대박!

1화를 다시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재미가 없나 싶었다. ㅋㅋ 처음엔 너무 좀 지루하달까 그랬는데, 갈수록 두 사람의 매력에 풍덩...

특히 남자배우 대박 ㅠㅠ 완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아닌가?!ㅋㅋㅋ) 그냥 답답해 보일 수 있는데 갈수록 그 진중한 멋이...느무 좋은거.

사실 미쿠리는 갈수록 약간 짜증나는 구석도 있었다. 이런거 남녀가 바뀌면 완전 성희롱 아닌가 싶은구석도 있었고 

아니 그렇게까지 할거면 그냥 고백을 해라 야 싶은것도 있었지만, 뭐 주인공 둘만 모르고 나머지는 다 아는 서로 좋아함은 만화의 특징이지 ㅋㅋㅋ

대사랑 상황들이 너무너무 웃겨서 마치 영애씨 볼때마냥 중간중간 캬하하 웃으면서 보고..

사실 실시간으로 보면 엄청 끊겨서 그냥 내용만 대충 알고 보고 넘어가는데, 이건 그렇게 보니까 대사들이 끊기는게 안되겠어서 다시봤다.

이젠 끊기면 안보려고. ㅎㅎ

암튼.. 각키는 드라마 선택적중 대박이네~!!

오타니료헤이는 원래 좋아하는 얼굴도 아닌데 자꾸 이케맨이라 그래서 더 싫고 이런 성격 딱 싫고 왜 나오는지 몰겠고.

그 유리상. 부장님. 그여자 맨날 얄미운 역할로 나와서 별로였는데 여기서 완전 괜찮다. ㅋㅋㅋ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에츠코.

음... 첫화를 본 소감은 꽤 재밌네 2화도 봐볼까.. 임.

몬가, 사실 이런 내용 별로 좋아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중간중간 유머가 좀 웃겼던거 같다.

사람들은 사토미의 패션을 보는게 재미라고 츠바사가 너무 수수하게 나와서 아쉽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대충 입은거 같은 혼다츠바사를 보고 아... 얘 역시 예쁘구나 생각했다. ㅋㅋㅋ

딱 내가 좋아하는 얼굴타입. 화려하게 예쁜것보다 이렇게 뭐랄까 오밀조밀한 스타일? 이 좋음.

그래서 아직도 연기력이 대체 늘지를 않아서 늘 공격(?)당하는 것이 조큼 안타까워졌음.

첫화만 봤을때는 사실, 사토미가 오매불망 원하던 일을 어떻게 어물쩡 얻게 돼서 그 일처리에 힘들어하고, 그러면서도

퇴근하고 노는 술자리에서도 회사일이라면서 핸드폰을 계속 들여다보는게 되게 보기싫긴 했는데(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

스다마사키한테 갈데 없다니까 자기 집 오라고 슥 말하는게, 일을 핑계삼긴 했지만 이건 어떻게 봐도 작업 아니니!! 그 용기가 좀 보기 좋았다.

나는 또 이렇게 서브한테 감정이입할 것인가..... -_-

그리고 스다마사키!! 가 너도나도 반하는 -물론 안그런 여자들도 있었지만- 애로 나와서 읭?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논란의 꽃미남' 이라고 해서 너무 웃겼다 ㅋㅋㅋㅋㅋ

물론 쟤도 연기를 너무 잘해서 잘생김을 충분히 연기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음...

암튼 이렇게 길게도 쓴걸 보니 앞으로도 잘 볼것 같다는 얘기...


맞다!!!

또 유밍이다. 지금 쓰는 순서가 얘가 먼저가 되었지만, 원래는 운명을 닮은 사랑을 먼저 보고 얘를 본건데,

얘네는 아예 유밍노래가 주제가가 되어서 타이틀에 나와버려서... -부르는건 다른사람인거 같지만.

도대체 유밍 없으면 드라마ost 어쩔거야?;;;  

요즘 더 많이 나오는거 같다. 내가 그래도 일드경력 거의 10년이 넘는데;;; 얘네도 그건가? 복고? 90년대향수?

아니 사실 유밍이 90년대도 아니고 훨씬 전인거 같긴 한데.. 

암튼.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 나오니까 좋긴 하다.




Chef~3성급 급식~

도대체 왜꼭 제목들이 이렇게 ~이런식으로~ 부제가 붙는게 많은지. 귀찮. 궁시렁. 다음 이야기를 노리는건가...

암튼 아직 안봤는데 내용은 전혀 스타일이 아닌데 아마미유키가 주인공이니까 믿고 한번 봐보려고.

.

아마미유키가 처음 생각했던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서 좋은것 같다.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아님. 오로지 음식생각뿐. ㅋㅋ



검은10인의 여자. 

와. 그렇구나. 설명 지금봤네. 61년 주연배우의 아들이라니. 아무리그래도... 아저씨 아들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ㅋㅋ

재밌게 보고있고, 끝에가 궁금하고... 근데 나 나루미리코 발음 되게 싫어하는데.. 나레이션(혼잣말?혼자생각)을 너무 많이해.....





모래탑~너무잘아는이웃~

이거 너무 재밌을거 같다. 무서워보이는 마츠시마나나코한테 당하는 아무것도모르는 얼굴의 칸노미호! 

(저 너무 잔인한가여?;;)




운명을, 닮은 사랑

아 진짜 못봐주겠네...

사이토타쿠미가 치명치명 멋진척하고좀 안나왔음 좋겠고...

설정이랑 전개랑 연출이 너무 뻔하고 유치해서 미치겄다. 대사도..

 

근데 이거 쓰고났더니

유밍노래 나오고 닛포리 옷감거리 나오고

또 나의 향수를 불러왔다-_-


그래도 열심히 보고있다. ㅋㅋ



.가정부 미타노조

미타조노인가? 응. 원래 안보려고 했는데 봤더니 재밌다!!!ㅋㅋ

중간중간 나오는 청소.세탁 생활상식도 넘나 유익하다!!ㅋㅋ




잠입수사 아이돌형사댄스

나카무라아오이!!!가 아이돌!!!! 그거슨 봐주어야지. 

우리(!)나카무라아오이 잘되어야 하는데... ㅋㅋ

.

병맛병맛최고병맛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연기력 펼쳐주시는 나카무라아오이군! 하아.. 아련아련하던 '학교는가르쳐줄수없어'의 너는 언제 또 볼 수 있니...ㅋㅋ




더 라스트캅 

이건 뭐 당연 열심히 보고 있지. episode0 부터..

special 볼때는 그냥 쿠보타 나온다는거만 다행으로 여기고 불면 날아갈까 쥐면 꺼질까 우쭈쭈 하면서 보기 바빴는데,

정식편성 들어서는 1화부터 애가 넘나 여러가지 모습으로 다양하게 나와줘서 너무 웃기고 더 인정받은 기분이라 좋고,

게다가 전에는 사실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액션신이 이번따라 어찌나 멋있는지 팔다리가 완전 길어서 쭉쭉 뻗는것이 그냥... >_<

암튼 1보다 더 재밌게 만든거 같아서 갱장히 만족하고 있는 중이다.


가시. 소시민 어쩌구저쩌구..

뒤에 부제 귀찮아서 어쩌구저쩌구로 퉁침.

얘는 이(내가퍼온) 게시물에 사진이 없었어. 재밌다.

근데 음.. 과연 마무리가 어떻게 될려는지?




IQ246 화려한 사건부

한번 봐볼께여.

.

한번 봤는데 머그냥 그래여.. 심심할때 보긴 봤는데 이제 안볼거 같...


그 외에 콜드케이스랑 스니퍼후각수사관도 심심할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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