塚本高史/08 小兒救命

[ブログで] 2008年12月18日 21:50 最終回 - あっ・・・

塚本高史 2008. 12. 29. 21:45

あっ・・・
というまに最終回でしたねぇ。
あまりの早さに、やってる自分達もビックリです。

確か、このブログの最初のカキコミ、小西さんと初めてあった時は夏真っ盛り。
気がつけば皆ダウンジャケット着てロケをやっているわけで…
季節は確実に移り変わったんだなぁ…。


このブログも当初の予定と大きく変わり、藤原クンの登場以来、
レス数を競う若い男子チームの戦いの場へと、
実は路線変更していました、裏では。

藤原クンへのレスが100を超え、バトンを受けたカッチ勝地クンです)が、藤原超え宣言をしたことが発端。


しかし、その高い壁の前に崩れ落ちると、
兄貴分ツカモトが「やってやろうじゃねぇか!」と、
自分歴史史上初のブログカキコミに挑んだのでした。

当番組のイケメン3人衆のガチンコ対決―――
そう思ってこのブログをさかのぼって見て下さい。
違う楽しみが芽生えます。


間に挟まったカッチが、掲載時間の問題で多少の不利を受けています。
カッチファン、まだ間に合う、カキコミましょう!

 

ドラマの現場は非常にスムースに進み、一足早く11日にクランクアップ、そして打ち上げ
関係者200人で壮絶に打ち上がったのでした!



なんかね、本当に素敵なチームでした。
片山チーフDを中心に、座長・小西真奈美(注:事務所社長は必要以上に色黒の無駄なイケメン)が楽しくも緊張感のある現場を維持し続けてくれました。



また、たくさんの本職の小児科医の先生方看護師さんたちが常に現場に参加してくれており、それはそれは頭の下がる重いでした。



そんな現場の素敵な緊張感が高ければ高いほど、
そしてスタッフ&キャストの仲が良ければ良いほど、
弾けちゃうんですっ!打ち上げが!
あんまり書いちゃ行けないのですが、ちょっとだけその様子を…

 


まずは一次会。出演者の挨拶も熱がこもります。
ツカモトが「ドラマの中でも、現実でも答えが出ていないのが医療問題。
このドラマに携わった以上、僕達もずっと考えていこうと思う」と。


陣内さんが「非常に意義のある番組だった。
なんでも3回はトライすべき。
5年前の『電池が切れるまで』(これも小児医療のドラマで、陣内さんが小児科医でした)、『小児救命』で終わらずに、もう一度やるべき!」と。


思い起こせば1年数ヶ月前―――私、『菊次郎とさき』という番組を担当していました。
主演は陣内さんで息子役がツカモト


ある日、緑山スタジオの廊下で二人がしゃべってました。

陣「医者の役はたいへんだからな、医療用語ばっかりで」
塚「ああ、それ最悪ですね」
陣「ああ、医者の役はやんないほうがいいな」
塚「ですね」



その会話を聞いていたにもかかわらず、
二人に揃って医者役をオファーした私・・・。
でも、二人ともさすがに人一倍プロ意識の高い俳優さんですから、
完璧な役作りと意気込みでこの作品に挑んでくださいました。
医療用語もたくさんしゃべってくれました!



最後の挨拶に立ったのはもちろん小西さん
「このドラマをきっかけに、将来、小児科医になろうという子供たちが増えてくれたら…」と涙を必死に堪えながら・・・こっちが泣いちゃいました!

そんな素敵な打ち上げでした。

 

場所を変えての二次会
この辺から体内アルコール度数の上昇とともに、盛り上がり方もグググッと!



AP田上作の打ち上げビデオの上映で最高潮!のはずが、
音が出ないトラブル発生!

何度トライしても、どうしてもビデオの音声が途切れてしまうのです。
最悪の事態。



その時、ツカモトがマイクを握りました。
「こいつ、俺の友達なんですが…こんなこともあろうかと連れてきていました」



紹介されたのは、小柄なイケメン君
なんと彼はマジシャンで、挨拶をすませると
愛想よく各テーブルをまわり、チャッチャッとカードマジックを披露。


これが超弩級のマジックで、○リックとかセ○とかそんなもんじゃないようなマジックを次から次に惜しげもなく!


いや、そのテクニックの凄さをここで披露できないのが残念ですが、
そのうち彼、出てくると思いますよ。
若干20歳の超イケメン・ツカモトの友達マジシャンに注目!!



陣内さんも次のホームパーティーに呼びたいと言ってました!
そしてやっと打ち上げビデオの上映会!
NGで盛り上がり、思い出のシーンで涙して・・・

 

またまた場所を変えての三次会突入!!!!!!
もう体内アルコール度数は計り知れず!こうなるともう惨事会


歌うやつ、飲むやつ、そしてまた歌うやつ!
ひとり倒れ、二人倒れ―――
最後までマイクを握っていたのは・・・ドクターでした。

そのタフな肉体に乾杯!

日本の医療は大丈夫だ!って感じでした。



先生方にも楽しんでいただけて良かった良かった!



明け方4時に「中込!私は、まだ飲むぞぉぃ!」と叫んで
恵比寿の街に消えていった龍居先生、お元気ですか?

 

祭りの後の寂しさは…と歌ったのは吉田拓郎でしたが、まさにそんな気分です。
こうしてついに最終回の放送も終わり…

 


でもね、今回のドラマは本当にあらためて思うのですが、
打ち上げのツカモトの言葉と小西さんの言葉に象徴されるんですよね。


決して、何かを提案しようとか、ましてや解決しようとか、
そんな大上段に構えた作品作りではなく、
医療問題が騒がれる中、
何かドラマという観点からも一石を投じられないか、
と始めたドラマでしたから。


    
このHPにも、賛否両論ご意見をいただきました。
医療従事者の方々からの苦言もたくさんいただきました。


でも、こうして少しでも、
医療問題に関心を持ってもらえる機会が持てたのだとしたら、
それだけでもこのドラマの意義があったのだと…。

このドラマを始めるにあたり、
今年の春先にたくさんのドクター達にお会いしました。
本当に皆さんが優しくて、熱意にあふれ、そして…疲れていました。



そんなドクター達の想いの少しでも、
皆様にお伝えできればと思い、このドラマを創り続けてきました。


ご協力いただいたドクターならびに看護師の皆様に
この場をお借りして、あらためてお礼を申し上げ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そして最後まで見届けてくださった皆様に
感謝の気持ちとともに…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

 

 

 

 


아···
고기(야채)를 조린 요리 최종회였지요.
지나친 속도에, 하고 있는 자신들도 놀랍니다.

확실히, 이 브로그의 최초의 카키코미, 코니시씨와 처음으로 있었을 때는 여름 한창.
깨달으면 모두 다운 쟈켓 입고 로케를 하고 있는 것으로…
계절은 확실히 변천했다….


이 브로그도 당초의 예정과 크게 바뀌어, 후지와라쿠의 등장 이래,
레스수를 겨루는 젊은 남자 팀의 싸움의 장소로,
실은 노선 변경하고 있었습니다, 뒤에서는.

후지와라쿠에의 레스가 100을 넘고 배턴을 받은 캇치(카치지 쿠입니다)가, 후지와라 추월 선언을 했던 것이 발단.


그러나, 그 높은 벽의 앞에 붕괴되면,
형분 츠카모토가 「하고 주자그럼 인가!」라고,
자신 역사 사상최초의 브로그카키코미에 도전했던 것입니다.

당번조의 이케멘 3명 사람들의 가틴코 대결---
그렇게 생각해 이 브로그를 거슬러 올라가 봐 주세요.
다른 즐거움이 싹틉니다.


사이에 협 기다린 캇치가, 게재 시간의 문제로 다소의 불리를 받고 있습니다.
캇치판, 아직 늦지 않은, 카키코미짊어진다!

 

드라마의 현장은 매우 스무스하게 진행되어, 한 발 앞서 11일에 크랭크업, 그리고 발사.
관계자 200명이서 장렬하게 쳤던 것입니다!

 

어쩐지, 정말로 멋진 팀이었습니다.
카타야마 치프 D를 중심으로, 단장·코니시 마나미(주:사무소 사장은 필요이상으로 색흑의 낭비인 이케멘)가 즐겁게도 긴장감이 있는 현장을 계속 유지해 주었습니다.

 

또, 많은 본직의 소아과 의사의 선생님 쪽, 간호사씨들이 항상 현장에 참가해 주고 있어 그것은 그것은 머리가 수그러지는 무거웠습니다.

 

그런 현장의 멋진 긴장감이 비싸면 높을수록,
그리고 스탭&캐스트의 사이가 좋다면 좋을수록,
튀어 버립니다!발사가!
너무 쓰면 갈 수 없습니다만, 조금 그 모습을…

 


우선은 일차회.출연자의 인사도 열이 가득찹니다.
츠카모토가 「드라마 중(안)에서도, 현실에서도 대답이 나와 있지 않은 것이 의료 문제.
이 드라마에 종사한 이상, 저희도 쭉 생각해 가려고 한다」라고.


진나이씨가 「매우 의의가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뭐든지 3회는 트라이 해야 할.
5년전의 「전지가 끊어질 때까지」(이것도 소아 의료의 드라마로, 진나이씨가 소아과 의사였습니다), 「소아 구명」으로 끝나지 않고 , 한번 더 해야 한다!」라고.


생각이 미치면 1 연수 개월전--- 나, 「키쿠지로와 찢어」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주연은 진나이씨로 아들역이 츠카모토.


어느 날, 미도리야마 스튜디오의 복도에서 두 명이 말하고 있었습니다.

진 「의사의 역은 큰 일이기 때문에, 의료용어뿐으로」
총 「아, 그것 최악이군요」
진 「아, 의사의 역은 않는 편이 좋은데」
총 「이군요」

 

그 회화를 듣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명에게 모여 의사역을 오퍼 한 나···.
그렇지만, 두 사람 모두 과연 남의 두배 프로 의식이 높은 배우씨이기 때문에,
완벽한 역할 연구와 자세로 이 작품에 도전해주셨습니다.
의료용어도 많이 말해 주었습니다!

 

마지막 인사에 선 것은 물론 코니시씨.
「이 드라마를 계기로, 장래, 소아과 의사가 되려는 아이들이 증가해 주면…」이라고 눈물을 필사적으로 견디면서···여기가 울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멋진 발사였습니다.

 

장소를 바꾼 2차회!
이 근처부터 체내 알코올 도수의 상승과 함께, 분위기가  사는 방법도 그그국!

 

AP다가미작의 발사 비디오의 상영으로 최고조!일 것이,
소리가 나오지 않는 트러블 발생!

몇 번 트라이 해도, 아무래도 비디오의 음성이 중단되어 버립니다.
최악의 사태.

 

그 때, 츠카모토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진한 개, 나의 친구입니다만…이런 일도 있으리라고 데리고 와서 있었습니다」

 

소개된 것은, 몸집이 작은 이케멘군.
무려 그는 매지션으로, 인사를 끝내면
붙임성 자주(잘) 각 테이블을 주위, 체체와 카드 매직을 피로.


이것이 큰 활의 매직으로, ○릭크라든지 세○이라든지 그렇게  것이 아닌 듯한 매직을 계속해서 아낌없이!


아니, 그 테크닉의 굉장함을 여기서 피로할 수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만,
그 중 그, 나온다고 생각해요.
약간 20세의 초이케멘·츠카모토의 친구 매지션에 주목!!

 

진나이씨도 다음의 홈 파티에 부르고 싶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겨우 발사 비디오의 상영회!
NG로 분위기가  살아, 추억의 씬으로 울어···

 

또 다시 장소를 바꾼 삼차회 돌입!
더이상 체내 알코올 도수는 재어 알려지지 않고!이렇게 되면 이제(벌써) 참사회.


노래하는 녀석, 마시는 녀석, 그리고 또 노래하는 녀석!
혼자 쓰러져 두 명 쓰러져---
끝까지 마이크를 잡고 있던 것은···닥터들이었습니다.

그 터프한 육체에 건배!

일본의 의료는 괜찮다!(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선생님 쪽에도 즐기실 수 있어 좋았다 좋았다!

 

새벽녘 4시에 「나카고메!나는, 아직 마실거야!」라고 외쳐
에비스의 거리에 사라져 간 용거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축제의 뒤의 외로움은…과 노래한 것은 요시다 타쿠로였지만, 확실히 그런 기분입니다.
이렇게 해 마침내 최종회의 방송도 끝나…

 


그런데, 이번 드라마는 정말로 재차 생각합니다만,
발사의 츠카모토의 말과 코니시씨의 말에 상징됩니다.


결코, 무엇인가를 제안해야지라든가, 하물며 해결해야지라든가,
그런 오우에단에 지은 작품 만들기가 아니고,
의료 문제가 소란을 피우는 중,
무엇인가 드라마라고 하는 관점으로부터도 파문을 일으킬 수 없는지,
(와)과 시작한 드라마였기 때문에.


    
이 HP에도, 찬반양론 의견을 받았습니다.
의료 종사자의 분들로부터의 고언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해 조금이라도,
의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줄 수 있을 기회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이라고 하면,
그 정도 만으로 이 드라마의 의의가 있었던 것이라고….

이 드라마를 시작하기에 즈음해,
금년의 초봄에 많은 닥터들을 만났습니다.
정말로 여러분이 상냥해서, 열의에 넘치고 그리고…피곤했습니다.

 

그런 닥터들의 구상의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전해 있으면이라고 생각해, 이 드라마를 계속 만들어 왔습니다.


협력해 주신 닥터 및 간호사의 여러분에게
이 장소를 빌리고 , 재차 답례를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지켜봐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기분과 함께…또 만납시다.

 

 

츠카가 쓴건 아니지만.. 츠카 얘기도 나오는 그런.. 종방연같은거? ㅎㅎ

나도 NG보고싶다ㅠㅠ

그나저나 마술사친구까지 있고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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