塚本高史/08 小兒救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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塚本高史 2008. 12. 29. 22:00

まずは塚本さんが演じる狩矢俊介について教えて下さい。
 狩矢は人としてまともな意見を宇宙や柾先生に言ったり、危険な状態にある子どもがいたら真っ先に診察したり…。人間として普通のことを考えて行動できる人だと思いますね。自分自身に結構近いところがあるように感じます。
宇宙を演じる小西真奈美さんの印象は?
 小西さんは“大人のお姉さん”という印象ですね。実は僕、以前に彼女とドラマで共演させて頂いたことがあるんです。でも、あれから年数も経っていますし、今回は役柄もまったく違うので、また心機一転、新たな気持ちで接してるんですよ。恋人役ということもあって、撮影の合間もちょっと近寄ってお話したりとか…。ドラマの中では彼氏・彼女という感じのシーンはそんなにないですけど、2人の関係性もこれからどうなっていくのか分からないので、そこも楽しみにしています。
子どもが多い現場ですが、接する時に心がけていることはありますか?
 子どもに限らずなんですけど、僕は現場で楽しくできればいいなと思うタイプなんです。ただ、子どもたちがダダをこねないように、いつも以上に楽しくやれればいいな、と思ってます。
塚本さんが小児科の問題で気になっていることは何ですか?
 小児科だけでなく、今は病院全体の人手不足やたらい回しの問題があるじゃないですか。その点はやっぱり気になりますね。なので、宇宙が開業した24時間体制の小児クリニックを中心としたやりとりを通して、人手の足りなさや、そこで働くことがどれだけ大変なことなのかを分かりやすく視聴者にも伝えられればいいな、と思います。僕らも医療分野に関してはまったく分からないところもあったりして、手探り状態なんですが、現場で指導して下さる実際の先生たちに聞いたりしながら作品を作って、少しでも多くの方に現実を知って頂けたら嬉しいです。
 

今後に向けての意気込みをお願いします。

 狩矢のセリフに「ここ(啓翠会総合病院)で勉強してキャリアを積みたい」という言葉があるんですが、まずはその気持ちを大事に演じたいと思います。実は、宇宙への気持ちや子どもたちへの気持ちがどうなっていくのかは僕もまだ分からないんですよ。その部分に関しては自分でもすごく楽しみにしながら、丁寧に狩矢の気持ちを演じていきたいです。


 우선은 츠카모토씨가 연기하는 슌스케에 대해 가르쳐 주세요.
 수시는 사람으로 해 착실한 의견을 우주나 정선생님에게 말하거나 위험한 상태에 있는 아이가 있으면 맨 먼저에 진찰하거나….인간으로서 보통 일을 생각해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군요.자기 자신에게 상당히 가까운 곳이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우주를 연기하는 코니시 마나미씨의 인상은?
 코니시씨는“어른의 언니(누나)”라고 하는 인상이군요.실은 나, 이전에 그녀와 드라마로 공동 출연 했던 적이 있습니다.그렇지만, 그때 부터 연수도 지나 있고, 이번은 역할도 완전히 다르므로, 또 심기 일전, 새로운 기분으로 접하고 있는 거에요.연인역이라고 하기도 하고, 촬영의 사이도 조금 접근해 이야기하거나 든지….드라마 중(안)에서는 그이·그녀라고 하는 느낌의 씬은 그렇게 없지만, 2인의 관계성도 지금부터 어떻게 되어 가는지 모르기 때문에, 거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많은 현장입니다만, 접할 때에 유의하고 있는 것은 있습니까?
 아이에게 한정하지 않고입니다만, 나는 현장에서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타입입니다.단지, 아이들이 다다이즘을 반죽하지 않게, 언제나 이상으로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츠카모토씨가 소아과의 문제로 신경이 쓰이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소아과 뿐만이 아니라, 지금은 병원 전체의 일손부족이나 차례로 돌림의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그 점은 역시 신경이 쓰이는군요.그래서, 우주가 개업한 24시간 체제의 소아 클리닉을 중심으로 한 교환을 통하고, 일손의 부족함이나, 거기서 일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를 알기 쉽게 시청자에게도 전해지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우리들도 의료 분야에 관해서는 전혀 모르는 곳도 있거나 하고, 모색 상태입니다만, 현장에서 지도해 주시는 실제의 선생님들에게 (듣)묻거나 하면서 작품을 만들고, 조금이라도 많은 분에게 현실을 알아 주시면 기쁩니다. 
     

 
 향후를 향한 자세를 부탁합니다.
 수시의 대사에 「여기(계취회 종합병원)에서 공부하고 캐리어를 쌓고 싶다」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만, 우선은 그 기분을 소중하게 연기하고 싶습니다.실은, 우주에의 기분이나 아이들에게의 기분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는 나도 아직 몰라요.그 부분에 관해서는 스스로도 몹시 기대하면서, 정중하게 수시의 기분을 연기해 가고 싶습니다. 
 
 기억 안나는데? 코니시마나미랑 뭘 같이 했었어??? 내가 모르는게 있단말이야???;;


 

 

 

 

狩矢俊介役・塚本高史さん
 僕は撮影でまだ子どもたちと触れ合ったり、治療やオペの手順にあまり携わっていないんです。が、これから狩矢俊介という役を通して、僕も多くのことを学び、みなさんに何か伝えることができたらいいなと思っています。狩矢は人間として普通に考えるべきことを考え、普通に取るべき行動を取れる人間だと思います。そういう面では、自分と似てる部分もあるのかな、と思いながら演じています

 

슌스케역 ·츠카모토 타카시씨
 나는 촬영으로 아직 아이들과 접촉하거나 치료나 오퍼레이션의 순서에 별로 종사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지금부터 슌스케라고 하는 역을 통하고, 나도 많은 일을 배워, 여러분에게 무엇인가 전할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슌스케는 인간으로서 보통으로 생각해야 할 일을 생각해 보통으로 취해야 할 행동을 잡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러한 면에서는, 자신과 닮아있는 부분도 있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연기하고 있습니다

 



 

 

 

2008.10.28

ハッピーバースデー 小西さん&塚本さん~♪

 10月27日、小西真奈美さん塚本高史さんが同時に誕生日を迎えました! そんなわけで、『小児救命』でも当日に「青空こどもクリニック」の待合室セット内で2人をお祝い。といっても、ただ祝うわけじゃ面白くない! そこでスタッフがちょっとしたサプライズを演出。まずは、この日は撮影がなかった塚本さんに「小西さんの誕生祝いのプレゼンターとして来てほしい」とお願いし、休日返上でわざわざスタジオに来てもらうことに。そして、リハーサル中に監督が指示した動きに従い、小西さんが待合室セットに足を踏み入れると、スタッフの掛声とともに2人の誕生会が始まるという段取りです。
 そして午後2時。作戦は見事成功し、小西さんと塚本さんが驚きで目を丸くする中、誕生パーティーが開かれました! まずは『小児救命』らしくストレッチャーで運ばれた特製ケーキに加え、勝地涼さんからご実家の生花店がアレンジしてくれたという立派な花束がお2人の手に。さらに、最近着物に凝っている小西さんにはかんざしセット、「釣りを始めたい」という塚本さんには釣り道具一式が贈られました。「塚本くんと“何かお祝いはあるかもね”なんて話はしてたけど、まさかこんなサプライズだなんて…こんなのは初めて! 本当に嬉しいです」と小西さん。喜んで頂けて何よりです!

 さて、ついに30歳を迎えた小西さん。「待ちに待った30歳を、毎日一人ひとりに“ありがとう”と言って回りたいくらい恵まれた『小児救命』の現場で祝って頂けて嬉しいです。30歳からも頑張りますので、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と、晴れやかな笑顔でコメントを。一方、26歳になった塚本さんは「26歳になったからといって特に何かが変わるわけではないけど(笑)、狩矢とともに少しずつ成長していけたら…。『小児救命』が皆さんの記憶に残る作品になるよう、頑張ります」と決意表明。ひとつ年を重ねた2人が今後どんな深みのあるお芝居を見せてくれるのか、とても楽しみです!

 


2008.10.28
해피 생일 코니시씨&츠카모토씨?♪

  10월 27일, 코니시 마나미씨와 츠카모토 타카시씨가 동시에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소아 구명」에서도 당일에 「푸른 하늘 어린이 클리닉」의 대합실 세트내에서 2인을 축하.그렇다고 해도, 단지 축하하는 것은 재미없다! 거기서 스탭이 약간의 써프라이즈를 연출.우선은, 이 날은 촬영이 없었던 츠카모토씨에게 「코니시씨의  생일축하의 방송 사회자로서 오면 좋겠다」라고 부탁해, 휴일 반납으로 일부러 스튜디오에 와 주는 것에.그리고, 리허설중에 감독이 지시한 움직임에 따라, 코니시씨가 대합실 세트에 발을 디디면, 스탭의 부르는 소리와 함께 2인의  탄불회가 시작된다고 하는 절차입니다.
 그리고 오후2시.작전은 훌륭히 성공해, 코니시씨와 츠카모토씨가 놀라움으로 몹시 놀라는 중, 생일파티가 열렸습니다! 우선은 「소아 구명」인것 같게 스트렛쳐로 옮겨진 특제 케이크에 가세해 카치지량씨로부터 친가의 생화점이 어레인지해 주었다고 하는 훌륭한 꽃다발이 2인의 손에.게다가 최근 옷(기모노)에 정교하고 있는 코니시씨에게는 비녀 세트, 「낚시를 시작하고 싶다」라고 하는 츠카모토씨에게는 낚시도구 일식이 주어졌습니다.「츠카모토군과“무엇인가 축하는 있을지도 몰라”는 이야기는 했지만, 설마 이런 써프라이즈이라니…이런 건은 처음! 정말로 기쁩니다」라고 코니시씨.기꺼이 받을 수 있어 최상입니다!

   그런데, 마침내 30세를 맞이한 코니시씨.「기다리고 기다린 30세를, 매일 한사람 한사람에게“고마워요”라고 말해 돌고 싶을 정도  풍족한 「소아 구명」의 현장에서 축하해 받을 수 있어 기쁩니다.30세로부터도 노력하기 때문에, 아무쪼록 부탁드립니다」라고, 밝은 웃는 얼굴로 코멘트를.한편, 26세가 된 츠카모토씨는 「26세가 되었다고 특히 무엇인가가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웃음), 수시와 함께 조금씩 성장해서 갈 수 있으면….「소아 구명」이 여러분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결의 표명.하나년을 거듭한 2인이 향후 어떤 깊은 곳이 있는 연극을 보여 주는지, 매우 기다려집니다!

 

헉- 이여자가 30세를 맞았다고?? 츠카가 26이 된다고 하는거 보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32가 된다는건데- 나보다 나이가 많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