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08 『SMAP×SMAP』ビストロ 塚本高史 ①

 

 

 

므헤헤. 드디어 보았네.

근데 이자슥. 머리랑 수염... 계속 이러고 있을거 아니지?-_-;

그래.. 호스트로 나오는 드라마 찍으니까 설마 이러고 나오진 않겠지. ㅋㅋ 

 

 

 

 

 

 

되게 신기하지 않냐- 얘랑 친한거. ㅋㅋ

10년전부터 한결같은 우정이라니- 왠지 안어울리는데. ㅋㅋㅋ

근데 타카오카는 여기서 개인적인 모습은 처음봤는데,

굉장히 'まじめな' 이미지로구만.

난 그런사람이 좋다고 얘기하면서, 정작 끌리는건 츠카같은 애 인건가 -"- ...

근데, 오구리슌이랑은 아직 친한거야? 요즘은 맨날 얘네얘기만해~

 

 

 

 

 

 

 

결혼에 대한 얘기...

거참. 이런거 보면 얘는 정말 그런 얘기는 잘 안한다니까.

 

 

 

 

 

 

 

나 이프로 처음봤는데, 얘네 정말 요리사같이 있지 않냐?

음식 하는건 말할것도 없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갑자기 기무라가 말하기 시작하니까 목소리가 착- 내려앉으면서 분위기가 진지해졌어 ㅋㅋ

근데 이런거 보면 왠지... 카리스마가 있달까... 역시 뭔가 그런게 있어;;

 

 

 

 

언제 만난적 있냐는 질문에 '슬리퍼탁구'를 했었다는 얘기.

맞어. 나도 그때 만났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근데 어쩜 둘은 드라마에서 한번도 안만났어? 얘 조연단역 엄청 나왔는데-

쫌 기무라랑 친하면 좋을텐데.. 생각했는데;; ㅋㅋㅋ

 

 

 

 

이겨버렸네요 >_< ㅋㅋㅋ 그치. 이겼지. 그때 기무라는 엄청 승부욕 내고 막 그랬는데,

얘 그때 진짜 이뻤는데. 입술에 뭐 발랐냐고 계속 얘기듣고. ㅋㅋㅋㅋㅋ

아놔. 근데 너 지금 이 머리랑 수염은 뭐니. 이건 아니잖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