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原章介/0701 エラいところに嫁いでしまった

エラいところに嫁いでしまった!第 04 話 - 谷原章介

塚本高史 2009. 11. 10. 02:03

 

 

 

 

 

 

 

 

 

ㅋㅋㅋ

 

 

 

 

 

영구냐고요!!! 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ㅋㅋㅋ

 

 

 

 

 

 

 

 

 

어쩜 이렇게 바보같은게 잘 어울리는겨! ㅋㅋㅋ

 

 

이렇게나 멀쩡한 사람인데; ㅋㅋ

 

 

 

 

근데 이장면은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ㅠㅠ

이런장면이 너무 좋아. 둘이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이런 장면.

물론 부부니까 당연한 거겠지만,

이건 뭐 부인은 '전우'라고 표현하는 사이고;;

남편은 무디다보니;;

너~무 스킨쉽도 없고 애정씬이 부족해 ㅜ_ㅜ

물론 내가 그닥 좋아하는 여자도 아니고 그런씬 나오는게 샘날지도 모르겠지만,

타니하라상의 그런 다정한 모습. 완전 로망이란 말이쥐~ ㅋㅋ

 

 

 

암튼 여기서 얼굴에 붙어있는 밥풀 떼서 자기가 먹는 장면. 완전!!!!!

너~무 좋았다. 말해 뭣하리.

 

그리고 이건 여담(?) 인데,

이소지로 저 이마에 묶은거-

뒤에 보면 매듭 리본으로 너무나 곱게 묶어놨다. ㅋㅋㅋ

 

 

 

 

 

 

 이소지로가 너무 귀여워서 내내 웃으며 보고있다.

거기다 다른 가족들도 모두 훈훈하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 여주인공이지만 그녀에게도 점점 공감되고.

너무나 순수하게 며느리를 괴롭히는(?) 시어머니지만 그 고운 말투와 표정에 녹아들고.ㅋㅋㅋ

시누이 말투와 표정이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ㅋ

 

근데,

키미코 제발 먹을것좀 빨리 먹었으면 하는 소망이;;

먹고싶은거 앞에 두고 자꾸 못먹게 되는거 넘 시러~~~ ㅋㅋㅋ

남들 먹고있으면 그냥 빨리 입에 밀어 넣으란말야-_-;;;

 

 

 

 

4화에선

금방 도쿄로 돌아가겠다고 했던 약속을 잊어먹지 않고

자기가 잘 얘기할테니 걸리기 전에 어서 가라고 했던 장면!!

(근데 이소는 회사 안가? 거진 일주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