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봄이네요
여기는 벗꽃이 예쁘게 피어요
-올해..야마구치 선생님과..
쇼핑하러 가야겠어요!
쿠죠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패션으로 결정해야지!
에?!
시라토리 선생님
쿠죠 선생님은 저한테 양보하셨잖아요
그런 말 했었나요?
에?!
아..아니
운명의 사람은 어떻게 되셨어요?
역시 저의 운면의 사람은
쿠죠 선생님인거 같아요
그런!
저기..야마구치 선생님..
-쿠죠 선생님!
-쿠죠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
눈이 조금 빨가시네요
뭔가 슬픈일이라도 있었어요?
고민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무엇이든지
아니..
사실은 저
어제 결혼식이였어요
-결혼식?!
-결혼식?!
결혼?
쿠죠 선생님
어느새..
그거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녀석 드레스 입은 모습을 생각하니
갑자기 또 눈시울이 붉어져서
-그런~
-그런~
그렇군요
좋아!
라이벌이 사라졌다
제자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교사가 하길 잘했다..라고
마음속 깊이 생각했어요
그럼
결혼식은..
제자의?
네
-그러셨군요!
-그러셨군요!
그랬던거야?
'谷原章介 > 050115 ごくせん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ごくせん 2 第10話 - 谷原章介 (0) | 2010.11.20 |
---|---|
ごくせん 2 第09話 - 谷原章介 (0) | 2010.11.20 |
ごくせん 2 第07話 - 谷原章介 (0) | 2010.11.20 |
ごくせん 2 第06話 - 谷原章介 (0) | 2010.11.20 |
ごくせん 2 第05話 - 谷原章介 (0) | 2010.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