窪田正孝

타니상+쿠보타+모코+후쿠시세이지

塚本高史 2013. 10. 18. 13:20

 

 

 달에게 비는 피에로 의 타니상

 

 

 

 

 

 

 

 

 

 

 

 

 

 

 

 

 

 

 

 

 

 

사실 요즘 애정 쫌 식었는데;;

간만에 봐서 캡쳐좀 했다 ㅋㅋ

 

 

 

 

리미트에서의 쿠보타마사타카

 

 

썸머누드에서 비주얼이 최고였고 캡쳐도 많이 했고

여기선 그닥 비주얼은 끌리지 않았기 땜에-등장씬도 많지 않고- 굳이 캡쳐까지 안했는데

마지막화에 이 장면에서 또 연기력 폭팔해주시니;;;

얜 역시 이렇게 캡쳐로만 보면 잘 모르겠는데,

실제 연기하는걸 봐야된다. 그럼 한방에 훅감ㅋㅋ

그냥 진지하고, 정말 학생을 위해주는 그 모습에 끌려서 나도모르게 캡ㅊㅕ;;;

 

 

 

 

인생이 두근거리는 정리의 마법

을 보았다.

 

'정리'얘기에 관심도 좀 있고 해서 보긴 했는데 머 그냥저냥;;

근데 갑자기 모코군이 등장해서 당황+놀람;

근데 사실 얘는 타니상보다 더 애정이 식어서;;;;;

 

 

 근데 여기 구여운 이 남자는 모다? >_<

 

나 이사람 이름 맨날 생각이 안나서

항상 드라마로 검색해보곤 함;

그나마 다행인게(?) 조연으로 많이 나와서

일단 최근의 썸머누드만 쳐도 나옴. 좀 뒤에 나오지만ㅋㅋ

후쿠시세이지!!!!!

타니상이 남자주인공에게 여친뺏기는 전문배우라고 한다면;

후쿠시세이지는 일단 여주인공을 차 줌으로,

여주인공을 비련의여인으로 만들어서 드라마를 시작하게 하는 드라마스타터 라고나 할까 ㅋㅋㅋ

내가 보는 드라마 마다 거의 그런 식으로 짧게 등장해 주었는데,

그게 또 밉거나 재수없거나 한 적이 한번도 없다.

항상 보면서도 아 저사람 딱 내스타일로 생겼네..

저 바른 표정과 몸짓. 약간 밋밋하게 보이는 얼굴. 살짝 웃을때의 마른 미소의 서늘함.

뭐 쓰고보니 왜 이래 내스타일?;;;;;ㅋㅋㅋ

암튼, 뭘 하든 전제로 '바른'모습이 깔려있는 훈남이라는거...

그런 밋밋한?(이거슨 나쁜 의미가 절대 아님;)얼굴이라서 그런지

조금만 무표정해도 비열한 연기가 되고, 조금만 웃어도 순수한영혼이 되는 그런... 연기를 잘해서 그런가.

사실 연기 운운하기엔 내가 이사람 나오는걸 그렇게 많이 보질 않았어.

아 그리고 젤 중요한건, 목소리가 조으다 ㅎㅎ

하여간 그런 남자라서, 언젠가 여기 올라올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조금 더 열광하게 된 계기는;;

스아실

얼마전에

내 꿈에 나왔다는거 =_=;;

ㅋㅋㅋㅋㅋ

아놔;

그래서 차~암 좋았는데요, ㅋ

그러고 나서 이번 4분기 드라마들 보다가

도쿄토이박스1화 마지막 장면에서 뙇 등장해주심

 

근데 나 이드라마 재미없어서 안볼라고;;;

이번에 4분기에 시작한건 몇개 있는데,

그냥 일단 봐볼까 하고 본건데,

거의 1회도 보다가 말고 접었다.

안도로이드 하고 형사의눈빛 리갈하이 49 만 볼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머야 쓰고보니 4개나.. 아니.. 백마탄왕자... 것도 볼건데;; 5개네 ㅋㅋㅋㅋㅋ

아 맞다 LINK도 있다;;; 미쳤네; 이러고선 몇개 없다 그랬네;;;

그래도 도쿄토이박스랑, 도쿄밴드웨건, 쿠모키리니지에몽, 쿠로코치, 독신귀족,

얘네는 다 버렸어;;;

아.. 실험형사 도토리도 한번 봤더니 꽤 재밌던데;; ㅋㅋㅋ

암튼 그래서 난 이제 슬슬 내가 일드에도 질린건가 했지 ㅋㅋ

그냥 첨에 딱 보고 흠- 별로 재미없네. 하는게 많이 생겨서;;

요즘은 또 사실 스릴러 영화들을 찾고 있는 중임;

법정스릴러면 더 좋겠지만;;

이제 미드에 눈을 돌려서 영어공부나 좀 할까 생각도 했지만,

굿와이프 같은거 말고는 끌리는것도 없고~

아~ 요새는 굿와이프가 최고임 >_< 영애씨랑 >_<

그러고보면 항상 굿와랑 영애씨랑 비슷한 시기에 하는듯?;;

 

암튼 이것으로 오늘의 짤폴더 정리를 마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