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따 하응 @_@
근데 왜 시험적으로 볼때는 멀쩡하게 잘 나오더니.. CM때는 멀쩡하게 잘 나오면서.. 자꾸 끊기냐 ㅠㅠ
빨리 제대로 다시 보고싶다 ㅋㅋ
반응이 어떠한가 궁금하네.
시작하기 전부터 하도 원작팬들이 싫어해대서 좀 걱정됐거든ㅋ
나는 우왕 멋있다! 우왕 두근두근! 우왕 심장이 쫄깃! 우왕 자꾸 끊기지 말고 빨리 다음장면 보여줘-_-;
이렇게 내내 긴장타고 재밌게 봤는데 ㅋㅋ 팬심이라서 그런건지 판단을 할 수 없다 ㅋ
그동안 좋아한 배우중에 이정도로 인기 많은 애는 없었던거 같지만ㅋㅋ
더 확 인정받았으면 좋겠다. 이걸 계기로.
그러고 주말내내 버그(?)를 잡는 척 하면서?ㅋ 휴대폰형사와 크리스마스기적을 다 보았지.
클스마스를 새벽3시까지 봐서 지금 너무 피곤해..ㅋㅋㅋ(현재 월요일오전;;)
근데 마지막에 갑자기 어떻게 나간건지 이상해서 다시 봐야겠는데 일단 일을 좀 하고나서...ㅋ
하아.. 나 진짜 다시 영상편집에 돌입할것만 같음;;
계속 보고싶고 자꾸 보고싶고 맨날 보고있고싶다 ㅋㅋㅋ
츠카랑 타니상도 내가 늘 연기 잘한다 잘한다 했지만,
얘는 잘하는 수준이 다른것 같음;;;
..은 지금 콩깍지가 단단히 씌어서 그러는건가?? ㅋ
쓸쓸한 얼굴, 노려보는 얼굴 이런것만 캡쳐했네 ㅋㅋ
아아~ 기분나뻐;
어느 게시판에서 데스노트 드라마판 와그작와그작 씹는 글을 보았다.
우리 쿠보타 욕하지마 ! 흐엉 =_=
솔직히 그래. 난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니까 애초에. 데스노트가 뭐 대단하다고...
그치만 이걸로 연기력은 더 인정받겠지. 가면갈수록 좋은 얘기 들으면 돼~
그나저나 내가 왤케 전전긍긍하는지 나도 모르겠다-_-;
늘 남들이 뭔 상관이야 이래도 흥 저래도흥 나만 좋으면 돼 이랬는데
반응이 너무 걱정돼서 자꾸 찾아보고... (시간이 많아서인가?ㅋㅋ)
아니 내가 이렇게 긴장되고 초조한데 본인은 어떻겠어 생각하면 너무 걱정이 되는거다. (현쓸걱...ㅋ)
뭐 사실 다른 애들은 그렇게 주목받고 큰 반응이 나올 일도 없긴 했으니까^^;;;
근데 그래도, 어디 기사 나온거 보니까 원작팬의 한명으로서 여러 반응들을 이해하고
끝까지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로 만들겠다고 열심히 하고 있다는 조금은 담담한 얘기를 들으니 쬐~~끔 안심이 되었다.
다음번엔 그냥 맘편하게 찐한 멜로나 하나 찍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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