塚本高史/07 ハタチの戀人

스무살의 연인 8화 ① 塚本高史

塚本高史 2007. 12. 3. 17:21


 

 

표정 너무 웃겨잉- >_<

 

 

캐시? -응,매일 물 안주면 안되니까 부탁해   /   알았어. 그런데 갑자기 고향에 왜 가는데   / 엄마한테 취직 안된것도 얘기해야 할것 같고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도   /   어떻게 하다니?    /   만약 일이 정해지지 않으면 도쿄에서 사는 것도 힘들고

고향으로 내려 간다는 거야?     /   아니,아직 그렇게 결정한건 아니야 여하튼 한번 정도는 얘기해야 할것 같아서

그래?   /   응   /   그럼 부탁할께   /  

 

 

뭐 좀 묻겠는데, 유리짱 어머니가게가 사와다 미용실이야?   /   그런데?   /   안녕   /   어떻게 된거야?

그게.. 말하면 길어지는데..유리짱이 걱정이 되서 말이지.. 와 버렸어   /   근데 어떻게 우리집을?

유리짱 나카지마씨에게 어머니이름 빌려 준적 있지?   /   응?   /   병헌영화 시사회 추점엽서 보낼때 말이야   /   에? 아!

그때 유리짱 어머니이름이 붙어서 운이 좋다면서 항상 유리짱어머니 이름으로 보내는 것 같던데 그래서 나카지마상 주소랑 이름 외웠더라구   /   유리~뭐하니? 손님이라면 오늘은..  어머,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유리짱과 같은 전문학교 친구인 카와무라 유키오라고합니다. 유리짱이랑 같은 학년이지만 나이는 위구요 다니던 대학을 중퇴 하고 지금의 전문학교에 그래서 유리짱 아니 유리씨와는 전공은 다르지만 집이 좀 가까워서 친해 지게 됐어요 그래서...

유키오짱! 자기소개가 넘 길어. 들어와

자,들어요   /   왠지 죄송해요 스키야키 먹으러 온게 아닌데 이런 타이밍에 오게 되서요   /   자,건배~~

하지만 마침 잘됐어요 스키야키는 여러사람이 먹어야 맛있는 거니까요. 자,고기 먹어요   /   -그럼 사양 않고 -자 드세요

뭐야 오늘? 둘의 결혼 보고라든지 아님 벌써 생겨 버렸다든지   /   괜찮아 유키오짱!

-아니 아니 그게..   /   -농담이야~ 정말로 착실한가봐 유키오짱   /   엄마!유키오짱,유키오짱이라니 넘 친한 척 하는거 아니야

왜냐하면 유리짱한테 항상 유키오짱 얘기 들어서 그런지 초면이란 생각이 안들어서   /   제 얘기를 유리짱이요?   /  네,항상 듣고 있어요

아무해가 안되는 좋은사람이라 방에 들여도 아무 일 일어날 걱정 없으니까 절대로 안심이라고 말이지   /   엄마..

정말로 항상 유리가 신세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왜 그러고 있어요. 어서 많이 먹어요. 당근은? [모리야마 류] 받아요. 신경쓰지 말고

아니요 나중에 받아도 괜찮아요. 어차피 별로 중요한 일도 아니니까요... 죄송해요 저기 화장실 좀..   /   다녀와요.유리 안내해 드리렴

-아,저기야   /   -응   /   유키오짱, 대채 뭐하러 온거야? 캐시는?   /   캐시?   /   모처럼 믿고 맡겼더니 이러면 의미가 없잖아

아,그 시클라멘~ 그거면 괜찮을거야   /   뭐?   /   편의점 아저씨한테 맡겼으니까. 유리짱의 꽃이라니까 엄청 기뻐하면서 맡아 줬거든

일단 유리짱 나한테 신경끄고 어머니하고 얘기 하라고 어서   /   -캐시..캐시가 걱정이야..   /   캐시라니 무슨..

 


어떤 애라뇨..유리짱 어머니라구요   /  이런 이런 만났나봐  /  만났다니..  어떤 어떤 얼굴이래? 유리짱이랑 닮았데? 닮았어? 유리짱이랑

닮았다고하면 닮았달까 그렇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   귀엽지? 지금도 귀엽지?   /   이봐,지금 봐도 귀엽나?

귀엽냐니요? 엄마라구요   /   지금도 귀여운 에리로 있음 좋을 텐데 ... ... ... 그런데 어떤 머리스타일이야? 이봐,특징 좀 말해봐

특징이요? 뭐라고 하면 좋을런지   /   그러니까 얼굴에 점이 있다던지   /   귀뒤에 점이 있을 거야

귀뒤에 점이라니 그런데를 제가 어떻게 보라는 거에요   /   그리고 너 귀의..내가 뭔소릴 하고 있는 건지 바보 아니야 우선 혈액형이랑..

혈액형, 별자리랑 생년월일 이죠? 알겠습니다. 일단 물어 보겠습니다   /   좋아하는 음식은 스키야키 일꺼야

오늘 저녁 스키야키에요!   /   고기부터 먼저 넣었어 아님 야채부터 먼저 넣었어?   /   아,어떻게 했더라   /   그런거 기억해 놨어야지!

 


사진?   /   그러니까 오랜만에 모녀가 만났으니 찍으면 어떨까 싶어서요. 뭐,그렇게 심오한 뜻은 아니구요. 맞다,오늘을 기념으로

그 보다 제 전공이 사진이거든요.   /   아,그랬구나   /      /   하지만 역시 그만 둘래   /   왜요?   /   나 맥주 마셔서 얼굴 완전히
빨개 졌잖아   /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이쁘세요   /   무슨 그런 소릴..   /  
아니,정말 예쁘세요 이쁘세요

-뭐야, 엄마 취한거 아니야?   /   -정말? 그렇담 역시 그만 둘래 그러는 편이 좋아 그래 내가 둘이 찍어줄께 나는 됐으니까

아니 아니에요. 저희들 찍어서 뭐 하게요. 두분 사진이 아니면 의미가 없거든요   /   응?왜?   /   아니 별로 깊은 뜻은 없지만..

차라도 끓여 올까?   /   고마워요   /   잠깐,진짜 정말로 정말로 찍게 해줘! 나 안찍으면 큰일나   /   -왜?   /  

이거 유리짱을 위한 일이기도해-   /   뭐?   /   그러니까 제발 가만히 있어줘. 내 부탁좀 들어줘   /   엄마,우리 둘 사진이 좋데

두 분이 찍은 사진이 좋아요.  자,찍습니다~ 좀더 웃어 주세요. 천사 아니야! 뭐라는 건지.. 아,예뻐요!귀여운 모습이 됐습니다

스마일이요   /   -웃고 있잖아   /   웃고 계시죠? 자 이제 찍어요?  결정적인 순간 아..찍었다! 잘 받았습니다! 찍었습니다! 찍었다

이걸로 그 아저씨들한테서 해방되겠군- 아오지루.. 이상한 주소..   /   뭐하고 있는 거야 아까 부터
 

 

 

 

 

 

 

 

 

 

 

 

 

 

 

 

 

 

 

 

 

 

 

 

 

 

 

 

 

 

 

 

 

 

 

 

 

 

키사라즈 일본시리즈에서 했던 그표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