塚本高史/07 ハタチの戀人

스무살의 연인 8화 ② 塚本高史

塚本高史 2007. 12. 3. 17:22

 

 


 


이번엔 쫌 많이 나왔네-

귀여운 츠카 >_<

 

'쵸 기모쮜이~'

 

 

그래서? 그 사진을 누구한테   /   저기..   /   우리집에 온거 무슨 이유라도 있는거야?   /   이유라기 보다..   /   그래도 뭘 그렇게 몰래 숨어서 살금 살금 거리고..유키오짱!   /     /   만약, 언젠가 당신이 유리랑 결혼한다며 나한테 인사 온다거나 할거 잖아요?

네..  아니 그건 아직은   /   엄마 무슨 소리하는 거야? 유키오짱하고 결혼이라니 그런일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안그래?

유리짱 절대라니 그건..   /   만약,가령 그렇게 될 경우에 말이야 지금 여기서 사실대로 얘기하지 않는다면 내가 그때가서 둘의 결혼 인정해 줄지 어떨지 보장 할수 없어 그래도 괜찮겠어?   /   아니 그게..   /   대체 무슨 일이야? 유키오짱

그게요. 여기엔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서 복잡한 이유가 있어서요. 몹시 얘기가 길어집니다만   /   해 봐요

어머님은 이노우에 케이스케라는 사람 알고 계신가요?   /   뭐?   /   모리야마 류의 코이자쿠라의 모델이기도한 이노우에라는 사람이요

이 책의   /   헤~ 코이자쿠라가 그런 얘기였구나   /     /   그래서 모두 그 에리가 내가 아닌가 하고   /   네   /   둘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거야 모리야마 류상도 그.. 친구인.. 누구였더라?   /   이노우에 케이스케라는 아저씨요   /   그 이노우에씨도?  - 응

그런 로맨틱한 일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랬다면 인생도 제법 괜찮았을텐데   /   아닌가요?   /   당연히 아니지요.아쉽지만..

정말로?   /   그 보다 난 원거리 연애라든지 해 본적 없는걸. 옛날에 유행 했었어 신데렐라 엑스프레스라는거. 80년대는 경기가 좋았거든

그래서 대학 졸업한 신입사원이 지방으로 발령나서 그런 커플들이 전국에 많이 있었어. 그렇다고 해도 사와다 에리라니 참.. 하지만 나는 한자의 에리잖아.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야.    /   정말?    /   그런거 거짓말 해서 뭐 하겠어. 그럼,이제 그만 자야지

그럼 전 이만..소란 피워서 죄송했습니다   /   가는 거에요?   /   네 물론.   /   하지만 이미 신칸센 끊겼어요

 

아~엄청 기분 좋다! 죄송해요 먼저 욕실사용해서..   /   아니에요   /   아!!!어머니 그건..   /   유키오짱은 이층에서-   /   ..이지요-

 

유리짱 왠지 미안해   /   뭐가?   /   갖가지 소란피워 놓고 뻔뻔하게 잠까지 자고   /   괜찮아. 엄마랑 둘만 있는것 보다 나았을지도 몰라

-그래?   /   -응 그리고 덕분에 그 사람하고 엄마가 아무 관계가 아니라는것도 알게됐고   /   정말?   /   응, 정말

그런데 유리짱, 내가 느닷없이 여기 온건 모리야마 류한테 부탁받아서만은 아니야   /   응?

사실은..유리짱이 자랐던 곳이 보고싶었어. 유리짱의 어머님도 만나 보고싶었고..   /   유키오짱?

유리짱 어머님,굉장히 훌륭한 분이셔   /   입이 거친거 빼곤 말이지

굉장히 정겨운 분이시라 감동했어. 유리짱을 정말로 소중하게 생각해 주시는구나 라고. 유리짱,만약 취직 못해도  역시 유리짱이 도쿄에 계속 있어 주길 바래. 그리고 가능하면..가능 하다면 나랑..사귀..   /   왔어

-어머니한테 귤 감사하다고 전해줘   /   -응,알았어   /   -안녕   /   -잘가

 

 

 

 

 

 

 

 

 

 

 마사미 웃기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