塚本高史/木更津キャッツアイ

2003.0722 키사라즈 캣츠아이 촬영현장

塚本高史 2007. 12. 7. 02:06

 

 


 

캣츠 영상 올리기 드디어 시작-

 

알 수 없는 게임을 하는 무리들. ㅋㅋ

마스터의 음식을 훔쳐(?)먹는 밤비. ㅋㅋ

여름의 추억을 얘기하는데-
표주박에 그림을 그려? ㅋㅋㅋ

촬영이 모두 끝난 뒤의 울먹울먹 캣츠들-
자세한 그림은 뒤에 SP중에- ㅎㅎ 

 

 

자 간다~ 키사라즈~ 캐츠! 냐옹~ 캐츠! 냐옹~ 캐츠! 냐옹~ 오랫만이다!

V6의 오카다 준이치군의 선창으로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만 과연 이제부터 무슨 일이 일어 벌어질까?

본방 시작! 그렇습니다 실은 영화 '키사라즈 캐츠아이' 촬영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축제같은 기분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캐츠! 냐옹~ 캐츠! 냐옹~ 캐츠! 냐옹~

드라마 '키사라즈 캐츠아이'는 치바현 '키사라즈'를 무대로 '붓상'역의 오카다군과 '밤비'역의 사쿠라이 쇼군을 시작으로

게다가 키사라즈 출신으로 대 인기를 모은 '키시단'도 등장하는 좌충우돌 통쾌 드라마

이번 영화는 그 드라마가 스케일 업 '키사라즈 캐츠아이 일본시리즈 라고 칭해진 그 타이틀에는 이제까지와 같은 소란스러움에

살짝 애절한 여름의 추억을 더한 청춘영화가 될 예정입니다. 크랭크 업인 이 날은 공교롭게도 강한 바람과 흐린 날 그러나 한달동안 이어진 촬영도 오늘이 마지막이어서 현장은 아침부터 기합이 들어가 있다 -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왔다 왔어! -굿 모닝!

 

게다가 촬영 사이의 분위기도 화기애애 출연장면이 없을 때에는 이런 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마스'부터 시작하는 리듬에 맞춰서 '부상' 부 부 부 부 반 1 우~ 반!

그건 무슨 놀이인가요? -붓상이 가르쳐줬지 -'학교에 가자'에서 했었던 거지

 

액션! 타자! 모리야마! 장난치지 말고! 시합에 좀 내보내줘, 감독! - 이 장면은, 영화의 주무대인 야구장면

오카다군의 기합이 들어간 연기는 아랑곳 하지 않고 사쿠라이군은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리포터 놀이를 하는 사쿠라이) 실례합니다 TBS의 'JUST'입니다만 -식사중 죄송합니다 -아, 저야 말로 죄송합니다 '마스타' 역을 하고 계시죠 죄송합니다 식사중에.. 좀 먹을게요 이상하잖아! 이상하잖아 'JUST'! -맛있네요 -'JUST'야! 이렇게 리포터 놀이

 

이 영화의 테마는 '여름의 추억'입니다만 오카다군의 추억은 무엇입니까?

부활동을 했습니다 야구가 아니라? 럭비부였어요 게다가 이런 독특한 추억도 표주박에 그림을 그리거나..

-어둡다! -어둡네 저희 시골이 '타카마츠'인데요 옆집 할아버지가 자주 표주박을 줬어요 거기에 할머니가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하셔서 '너도 그려라' 하고 말씀하셔서

그리고 '게이오 보이'라고 알려진 사쿠라이군은 저도 중학교 때 축구부여서 축구를 했었는데요 선배들의 유니폼을 빨아야했는데

그게 꽤 힘들었던 일이었어요 그리고 표주박에 그림을 그리거나.. 따라하지 마

 

촬영개시부터 10시간이 경과 오전중에는 썰물이었던 바다도 밤이 되자 밀물로 변했다 그러나 역시 연기자분들은 낮의 하이텐션은 밤이 되어도 건재합니다

이야!! -뭐야, 뭐 -왜그래? 뭐야! -수고하십니다 -몸은 어떠세요? 좀 외롭네요, 끝나는 게

그리고 심야 2시 촬영은 클라이막스를 맞이하고 그리고 OK 한달동안 같이 고생해 온 친구들 스텝들에 둘러싸여 연기자로 크게 성장한 오카다군 감격에 목이 메어 말을 못하면서도 마지막으로 영화에 대한 생각을 말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팀, 좋은 환경이 앞으로도 있을까 하고 불안해졌습니다 여기에 계신 여러분과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저에게 있어서는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캐츠! 냐옹~ 캐츠! 냐옹~ 캐츠! 냐옹 돌아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