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5回「夢の代償」
1년후.
일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이 막 쓰러져가는 에스페란사.
근데 츠카는 건강하구나! 좋아좋아. ㅋㅋ;;
일하는 츠카. 왠지 열정 없어 보이는 저 눈빛. 캬- 눈빛연기 끝내준다니까.
오노데라에게 또 할말있어서 와서 서 있는중.
저 비서아저씨.. 얼굴 너무 비호감이야;; 느끼하고 능글맞은 느낌;;
마스터에게 애교부리는 입모양. ㅋㅋ
여기서 알바하고 회계사공부하고 힘들게 지낼때는 항상 즐거운 표정이더니
정작 회계사가 되고나니 그런 표정이 없다는 마스터의 얘기...
여기 오는 사람중에 유일하게 웃는 사람 이노우에상.
그런 이노우에상이 흑흑-
예쁘다 츠카~~!!!
이렇게 인사성 밝게 사람대해서 결국 일을 얻게 되지. 하핫-
우리회사 회계를 봐줄 회계사라고 소개하는 이노우에상.
아.. 이장면 쫌 짠했다.
켄지의 사무실 책상에 앉아있던 오노데라상.
'이상하지.. 여기 앉으면 꼭 예전의 나로 돌아간 것 같아..'
'켄지. 나 너무 미워하지 마라.' (이 대사가 여기서 한거 맞나?;)
딸내미 만나야 한번 나와주는 환한 표정. ㅋㅋㅋ 입봐라. 완전 애들 그림그릴때 나오는 역삼각형모양 '▽'
여기서 켄지가 아카네 보는 표정이 되게 웃겼어. ㅋㅋ 뭔가 엄청 떨떠름한 표정인거야. 완전 만나기 싫은사람 만난거 마냥. ㅋㅋ
아카네는 이노우에상 도넛회사에서 회계일을 봐주기로 하고.
이 장면은 분위기가 좋아서... 엄마가 아니지만.. 진짜 엄마는 너무 못생긴 사람이 나와서... 차라리 이쪽이면 낫겠다는 허황된 생각-_-;
이노우에상으로부터 도넛 만드는 기계를 선물로 받아온 치카.
'치카.. 이 도넛 만드는 기계는 혼자서 만들어봐요 라고 했지만 이건 어른들에게 하는 말이니까 치카 혼자서는 못만들어.'
'왜에-?' '위험하니까~ 나중에 아빠랑 같이 만들자-' 그러자 뿌루퉁- 해진 치카. (사진은 없지만 너무 귀여웠다!)
'아빠한테 만들어주려고 했는데!!!'
그리고 뛰쳐나가는 치카.
캭- 이장면은 츠카가 앉아있는게 너무 귀여워서;;; 다리를 어쩜 저렇게 얌전하게? 하여간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귀엽다니까-_-;;;
이노우에상 회사의 잘못된 점을 발견하고 상장을 미루라는 충고.. 그러나...
앗- 치카가 다쳤다! 역시 도넛을 만들려다가 손을 데인 치카..
여기선 딸내미 귀여운 얼굴이 잘 안나왔네.
이 장모 아줌마. 너무 맘에 안들어ㅠㅠ 얼굴 맘에 안들어ㅠㅠ 이상하게 생겼어.ㅠㅠ 모녀가 다 못생겼어ㅠㅠ 싫어ㅠㅠ
어떻게 이런 집안에 치카같이 귀여운 딸이 나왔지- ㅋㅋㅋㅋㅋ
프레셔스도넛은 결국 위험속에 상장을 하고...
승인 할 수밖에 없었다는 오노데라상... 결국 시노하라 이사장과 같아지고 있는 모습에...
슬퍼진 츠카...
어쩜 이부분에서 이런 촉촉한 눈연기를 보여주는지... 넌 천재야! (ㅋㅋㅋ)
치카를 데리고 토야마(토마야?)로 가버린 장모아줌마!! 못됐어! 못됐어! 못~됐어!!!!!
사직서를 쓰는 켄지.....가 아니라 ㅋㅋ 할 수 없이 프레셔스도넛감사를 승인하는 사인을 하는거구나...
시노하라 이사장에게 찾아가서 묻는다.
'회계사가 된거.. 후회하십니까..'
마지막은 츠카의 주특기로 마무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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