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6回「会社、救えますか」(終)
이노우에상이 체인점가맹자에게 맞아 쓰러지고
이 일의 배후가 있음을 느낀다...
이노우에상은 의식을 차리고
재정담당 아자씨(이름몰라;)의 짓임을 알게되는 증거를 손에 넣게 된다.
근데 계속 느끼는 거지만 말야.. 다들 너무 쉽게 밑에 사람을 믿고, 또 부정을 알려주는 사람도 때마다 있고 거참.. ㅋㅋ
코 오똑한것 봐. ㅎㅎ
또 오노데라상한테 따지러 갔지.
근데 씨도 안먹히는거야...
갑갑해진 켄지..
이노우에상은 자신을 배신하고 회사를 뺏으려는 그 재정담당자를 혼내주려고 병원을 빠져나오고..
겨우 말려낸 츠카의 눈에 또 촉촉한 눈물이... ㅠ_ㅠ
이제 정말 안되겠다 사직서를 내미는데...
(헉! 지난회에 사직서를 낸 줄 알았는데 그거 아니야? 그럼 그때 쓴건 뭐냐;;;→그때 쓴건 감사승인사인;;)
근데 오노데라상이!!!!!
'인수인계는 제대로 했냐'
한마디만 하는거여.. 크흑-
츠카의 슬픈 표정이 최고라 좀 많이 올렸다는.
좀 쉬면서 딸을 만나러 온 츠카.
꺄~~~악!!!!! 이런 옷 이 드라마에서 처음 보잖니.
흰남방! 살짝 보이는 목! (헉. 나 변태같냐;;) 완전 섹쉬하고나 >_< (그런 옷이 아닌데 왜이러세요;;)
참 데면대면?한 부부사이야.ㅋㅋ 찾아온 남편을 보고 도망쳐 들어가버리는 아내라니-_-;;;
맨날 얘기하지만 대체 얘의 짝으로 나오는 여자들은 왜이렇게 못생긴거야!!!
돌아가려는 아빠에게 선물로 아빠를 그린 그림을 건네는 치카.
얘가 이렇게 생겼어. 너무 귀엽지-
아... 츠카 딸도 이렇게 귀엽게 생겼을까... 흑흑-
또 눈물 글썽이는 부성애-
귀여워 귀여워- 치카짱 귀여워-
5회 때 회사로비에서 마주쳤던 사람에게 연락이 와서 고문회계사를 맡게 된다. (감사난민 이었던 회사)
아래쪽 두 사진은 거의 똑같지만 둘다 너무 예뻐서 버릴 수가 없었어. ㅋㅋ
시노하라 이사장이 나왔다!
일 제대로 해라- 하심. ㅎㅎ
이로이로 문제가 많은 회사지만, 다들 열심히 해결하고 사원들을 위해 꼭 회사를 살리려는 모습에...
오노데라상이 감사를 해주겠다고 하자 깜짝 놀란 츠카.
고마워요- 오노데라상.
'켄지. 니 책상 아직 안치웠다-'
아이고 착한 오노데라상. ㅋㅋㅋ
생각해보면 참 처음엔 나빠보였지만 악역이 없었던...
다들 켄지를 너무 이뻐라 하잖아. ㅎㅎㅎ
불쌍한 오노데라상.ㅠㅠ 이노우에상 ㅠㅠ 그래도 잘 살아가는 거겠지? 크흡-
마지막에 올라가던 사진. 원래 두장인데 한장에 합쳤다.
자- 우리 츠카. 이제 주인공으로 찐-한 멜로 한번 하자. ㅋ
아니면 전에 말했든 사악한 주인공 한번 하든가. 아놔- 얼굴도 되고 연기도 되는데
한번 팍 떠줘야 하는데... 내가 좋아하면 다 뜨는데 말야. 그니까 걱정마렴. ㅋㅋ
6화로 끝이라니 정말 아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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