ダメだ~ㅠㅠ
또 쳐 울면서 봤다. 1화만 봤는데도 자꾸 눈물이 나는거야.
책을 봐서 나중일을 알고 있으니까 앞에거를 봐도 막 눈물이..ㅜㅡ
이거 영화 볼때도 첨에는 에잉.. 영화는 별로 재미 없는듯.. 하면서 보다가
막판에 또 펑펑 울고;;
지금 아직 해머세션 다 안봤는데 그냥 이거저거 쪼금씩 볼려고 이거 1편 틀었는데 아이고-
일단 뒤에건 좀 나중에;;
이 어린애가 참 연기를 잘하더라구.
이 장면이 너무 좋았어.
자다 깨서 엄마! 하다가 엄마가 있는거 보구 안심하고 포근하게 잠드는...
책 읽으면서 그 '야채절임' 부분이 참 인상적이고 되게 먹고싶었거든. 별로 좋아하는 음식도 아닌데.
그거 담그는 모습이 딱 내가 상상한 대로임. 뭐 별로 다르게 상상할것도 없긴 하지만 ㅋ
요긴 개가 귀여워서. ㅋㅋㅋㅋㅋ
한번 쳐다보고
다시 쿨하게 앞에 보고.
그담엔 자리잡고 앉는다. ㅋㅋ
힝- ㅠㅠ
나 근데 전에는 진짜 이거 드라마로 있다 그래서 그래도 좀 관심갖고 봤는데
나 얘 그래도 얼굴은 알고 있었는데 얘가 걔라곤 생각도 못했네.
그래도 이렇게 하니까 촌티가 좀 나긴 하는데- 얼굴도 까맣고 하니ㅋ-
그래도 얜 너무 키도 크고 잘생겼잖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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