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분기ing

 

간만에 써본다. 보고있는 일드..에대한 감상?

 

대충 개인적으로 재밌는 순서대로 나열해봤다.

 

 

 

순서바꿈

 

구름계단.

오모모모모모. 이거 왜케 재밋니 >_< 아 내가 좋아하는 내용인듯!

하세가와히로키도 좋구~

지금보니 메디컬러브서스펜스 라고 써있네 ㅋㅋ

재밌다. 근데 자막도 잘 안나오고.. 시청률도 잘 안나와?ㅠㅠ 나만 재밌는거야?;;;

 

구름계단 너무 재밌어 ㅠㅠ

갈릴레오가 생각보다 재미가 없구 ㅠㅠ

구름계단 보다가 간만에 인물들에게 이입하고 흥미진진함을 느낌.

사실 요즘은 뭘 봐도 흐응~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이런 생각이었는데,

빨리 다음주꺼 보고싶다 >_<

급기야는 신동욱 한지혜 나왔다던 예전 우리나라 구름계단도 볼 기세다;;

 

 

 

 

일단 갈릴레오.

이건 뭐 말이 필요없지. 넘 재밌다. 역시 갈릴레오.

근데 왜 시바사키코우 대신 요시타카유리코...=_=

사실 1편에선 시바사키랑 좀 더 엮어줘도 좋을텐데 생각했는데 정말 썸씽이라곤 요만큼? 밖에 없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이여자랑 둘이 있는씬이 왜케 많이 나오는지... 기분탓인가...

게다가 유카와선생이 훨씬 따뜻하고 자상하고 친근하게 구는 기분이고-_-;

난 참 그여자가 별론갑다;;

나는 유카와가 아하하하하하 웃고 '사빠리 와카라나이' 할때가 젤 좋음. ㅋㅋㅋ

 

 

 

 

가족게임.

이것도 재밌고 흥미진진하다. 학생을 선도하는 내용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그 방법이 꽤 납득이 가고.. 얘도 서스펜스류.. 뒤가 궁금궁금한 내용임.

그리고 쇼야 뭐 원래 괜찮았지만(밤비>_<ㅋㅋ),

차남도 접때 코구레사진관에서 한번 보고 잘생긴 어린아이군 했는데 여기서 보니까 연기도 느무 잘하고..

그리고 사실은 이 얘기 쓸려고 이렇게 일이 커진건데,

아~~ 카미키류노스케~!! 너무 좋다. 연기 너무 잘해~~~

요즘 좀 많이 봤거든. 코구레사진관이랑, 키리시마부활동그만둔데랑, 여기랑

끊이지 않고 계속 보게됐지.

어떻게 보면 셋다 비슷비슷한 캐릭터라 할 수도 있는데, 또 그 셋이 넘 다른거지.

평범한 모습이지만 그 얘만의 '자기모습'이 너무 강해서 그냥 다 편하게 자연스럽게만 연기하는것 같아보이는데,

그게 또 아니라는거야.

키리시마 메이킹영상도 봤었거든. 거기서 흔들림 없이 연기하는 모습도 넘 멋있었고,

이 드라마에선 첨엔 그냥 곁다리로 늘 그랬던 그 모습으로 나오는가.. 싶었는데,

이번회 보고 딱 느꼈다. 연기 느무 잘해...

뭐라 설명하긴 힘들지만..ㅋㅋ

그, 동생한테 관심이 없었지만, 안타깝고 괴롭고 저놈(쇼)이 미워죽겠고

뭐 이런저런 여러가지 마음이 표정연기로만 다 나에게 전해졌다는 이야기. ㅋㅋ

 

 

 

 

35세의 고교생.

내가 누누히 말했다시피, 난 이여자가 참 별로.

게다가 학교에 가서 뭐? 애들 선도라도 할 셈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근데 나 이거 왜 봤지? ㅋㅋ

암튼 근데 보니까 재밌는거야. 바뀌는 과정도 납득이 가고.(뭐지 나 설득당하기 쉬운 타입인가;)

암튼 억지스럽고 교훈스럽지 않아서 좋다 뭐 이거지.

글고 여기 카타세나나씨가 나오거든.

내가 진짜 혀짧아서 대사 도저히 못들어주겠는 여자..

그여자가 오두방정 떨면서 나오니까 좀 봐줄만 하더라 ㅋㅋ

 

 

 

 

더블즈.

형사 드라마 이제 질리고 뻔하고 재미없고 그래서 잘 안봤었는데,

오잉? 재밌네?+_+

두사람의 조합이 좋은거 같음.

아직까진 재밌다. ㅋ

 

 

 

라스트 신데렐라

흐음...

후지키는 멋있는데..ㅋㅋ

이젠 이런내용도 질리고;;

특히 저런 여자 나오는거.. 별로 공감이 안되고.

또 꼭 그런 악녀같은 캐릭터 들어가줘야 갈등형성이 되니? 쯧;

그래도 보긴 볼 생각이었는데 이거 쓰다보니까 걍 보지말까 싶기도 하네. ㅋㅋ

 

 

 

 

코구레 사진관.

사실 나 이거 별로 재미없었다.

그냥. 몰라.

걍 카미키류노스케 보는 맛으로 보았지.

근데 나 얘 이렇게 진지하고 얌전하고 착하고 모범적인거 말고, 다른거 한번 보고싶당.

11명이나 있어 에서 대학생 되고 잠깐 나왔던 놀기바쁜 대학생 모습 같은거 ㅠㅠ ㅋㅋㅋㅋ

아 여기 나왔던 여자애... 나 걔 진짜 맘에 안듬;;

목소리도 싫고 연기도 못하는거 같고(보스에 나왔을때부터 그랬음)

그래서 더 재미없었나.

 

 

 

 

제2악장.

이런 사진만 있으면 내가 왜?! 대체 왜?! 보고싶겠냐.

 

 

 

요즘 다른 정보는 찾아보지도 않아서 몰랐는데,

타니상이 나온다고 해서 얼릉 보았지. ㅋㅋ

 

 

근데 그냥그럼..

오락하면서 쉬엄쉬엄 보고있다;;;

 

 

 

 

인연헌터

이건 뭐... 포스터만 보고 연인을 때려잡는 내용인줄 알았건만ㅋㅋㅋ

콘카츠.. 그것도 갑자기 너무 열심히 하는 내용...

근데 3화인가? 그걸로 끝나버려서 깜놀했다. 잘됐다고 생각했지. ㅋㅋㅋ

 

 

 

 

 

엉터리히어로

츠카얌.

제발 좀 재밌는거좀 찍어주지 않으련;;;

그리고 류타군.

아무리 친구라고 해도, 얘가 들어오는 역할은 뭐든 맡는다고 해도,,

이제 얘한테 이런 시다바리 역할은 좀 그만 주지 않으련;;

츠카 때문에 보고 있습니다아..;

 

 

 

 

 

 

 

 

 

 

여기부턴 안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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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한번 보고 별 재미 없어서 음...

나중에 심심하면.. 오락하면서 볼라고. ㅋ

카라사와토시아키? 랑 저 남자애 나와서 기대좀 했건만.

 

 

 

오해받은 남자.

첫회는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그다음에 2횐가 3횐가까지 보는데, 계속 가게 안에서 쓰잘데기 없는 얘기나 하고 앉았으니

더이상 보고싶은 마음이 없다.

 

 

 

 

하도 볼게 없어서 봤던거야. 1회보고 놨어;

이리에군은 우리 카시가 갑이지.. >_<

 

 

 

 

날씨언니.

재미없더!

 

 

잠입탐정 토카게.

아~ 내가 젤 싫어하는거야.

감으로 하는수사.

뭐든 알고있는 형사.

한번 본건 다 기억 하고있는 이넘 -_-;

아니 뭐 그건 그렇다고 쳐.

눈감고 이사람이 이사람으로 성형수술 한거다 라고 떠올리는데서는, 컴퓨터가 따로 없더구먼. 허헛..

버렸어 ㅋ

 

 

 

 

확증.

캬~ 제목부터 봐라.

감.으.로.하.는.수.사. ㅋㅋ

게다가 이여자 너무 싫어.

울지 않는다고 결심하고 맨날 쳐울던 여자. ㅋㅋㅋ

근데 난 좋아하는 여자배우가 없나? 핫핫;;;

 

 

모두 초능력자.....

아 나 이거1화보고 깜놀했어.....

봐선 안될것을 본느낌... 것도 아냐.

그냥 기분이 더러웠다 -_-

난 사실 일드의 야한 유머나 유치한 개그 같은거 재밌어 하는 편인데,

이건 /웩/ 유머도 개그도 아님;

이건 꼭 보지 말라고 말리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