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구름계단 ㅋㅋ

 

 

급기야 보기시작한 한드 구름계단 ㅋㅋ

나름 꽤 재밌다.

일드랑은 확실히 달라서 다른 재미가 있다.

하도 요즘 한드를 안봐와서 그런지 한드 특유의 늘어짐과 어색한 대사들? 억지연결? 뭐 이런것도 나름 신선하게 보고있고 ㅋㅋ

특히 우리나라껀 역시 연애얘기에 시간을 많이 쏟고, 다른 주변 인물들 얘기도 많이 나와서 길어지는듯.

지금 8회까지 보고 일드는 6횐가? 까지 봤는데 얘기진행은 거의 비슷하게 가는중.

글구 내가 소울메이트때부터 괜찮게 보긴 했는데, 역시 신동욱이 멋있구만. ㅋㅋ

그 발음과 연기력을 덮을만큼 매력이 있다. ㅇㅎㅎ

한지혜도.. 그 특유의 연기가 나름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어. ㅋㅋ

글구 김정현도 괜찮게 나온다. 연기야 뭐 말할 필요도 없지만, 캐릭터가 말이지..

보통 그런 서브남주는 그냥 자기 감정대로 밀어붙여서 좀 왜저러나 싶을때가 있잖아.

근데 그런게 별로 심하지 않고 이해가 되는 감정선. 뭐 워낙에 한지혜가 너무 제멋대로긴 했지. ㅋㅋ

근데 일드에선 첫회부터 계~속 긴장되는 수술씬이 항상 한번씩은 나와서 그런 재미가 있었는데,

여긴 그런게 별로 안나와서...

아 빨리 일드 보고싶다. 먼저 보고 이거 봐야되는데 언제 나오냐 >_<

 

 

참지 못하고 한드를 다 봤다. ㅋㅋ

나름 재미가 있긴 했는데,

그다음에 일드7화가 나와서 봤는데 후아~! 역시 이쪽이 내스타일이군. ㅋㅋ

너무 흥미진진한 재미가 있는거다. 일드는.

이번에 또 수술했거든. 근데 이번엔 완전 못해서 하다가 중간에 교체당했어.

그래 이런 맛이 있어야지. ㅋㅋ

한드는 항상 뒤로갈수록 두 남녀의 감정 얘기에 너무 집중을 해.

뭐 그런것도 간만에 보니까 나름 재밌긴 했지만,

일드에서 주인공이 예고에서 의사로 계속 있기 위해 의료행위를 하지 못하게 되면서..

그러면서 나는 살아있다고 할 수 있는것인가.. 하는 얘기를 하는걸 보니,

역시 얘네는 인간, 한 인간으로서의 그런 자아? 그런 얘기에 더 집중을 하는 것이... 그게 내 스타일인가봐.

다음화 또 언제나와요 ㅋㅋ

근데 이번에 구름계단 보면서 종종 생각했는데,, 신동욱 아직도 아픈가?ㅠㅠ

 

 

+

 

 

사진을 한번 올려볼라고 검색을 했는데,

아 얘네 사진 왜케 웃기지?ㅋㅋㅋㅋㅋ

그리고 포스터 사진 왜케 해맑아? 밑에 일드사진이랑 비교좀 해봐 ㅋㅋ

김정현은 왜 저렇게 이상한 포즈로 앉아있냐구 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여야 하지 않니 ㅋㅋ

 

 

 

제작발표회 ㅋㅋ

아 옷 너무 촌스러 ㅋㅋㅋㅋㅋㅋㅋ

 

 

 

이사진은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

얘네 이런 옷 입은적 있었나?ㅋ

아 신동욱 김정현 웃기지좀 말아줘요 ㅋㅋㅋㅋㅋㅋ

 

한드보고 ost 한동안 들었는데,

일드 ost도 좋은데.. 듣고싶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