窪田正孝 - 記事

ドラマ『デスノート』も最終戦に突入!主役を演じるカメレオン俳優・窪田正孝の魅力

塚本高史 2015. 8. 25. 01:39

http://netallica.yahoo.co.jp/news/20150824-00010002-rankingb


ドラマ『デスノート』も最終戦に突入!主役を演じるカメレオン俳優・窪田正孝の魅力は“ギャップ”

드라마 '데스노트'도 최종전돌입! 주연을 맡은 카멜레온 배우 쿠보타마사타카의 매력은 '갭' 

窪田正孝(左)

窪田正孝(左)


■脚光を浴びたのはドラマ“ST”の無口な強者!
호응을 얻은 것은 드라마 'ST'의 과묵한 강자!
今、ドラマ『デスノート』(日本テレビ系)に主演中の窪田正孝から目が離せない。原作は映画版も大ヒットした伝説的人気を誇る同名コミック。学生の夜神月(窪田)がある日、死神が落としたデスノート(=名前を書くだけで人を殺せるノート)を拾ったことで変化。悪人を裁く“キラ”となって新しい世の中を作ろうと考え、彼を追う探偵・L(山崎賢人※1)と熾烈な戦いを繰り広げる。原作では主人公が高校生のときにノートを拾っていたが、ドラマではすでに大学生になってから。性格なども最初から優等生だったわけではなく、どちらかというと平凡なタイプだった。そして、その平凡な人物から徐々に天才的頭脳と狂気な一面を開花させていく窪田の熱演がすごい。キラの行動について考える際のナレーションは普段の月が話す声とは別人のように低く、聞くだけで残酷さが窺える。またキラモードの彼の目つきは戦慄を覚えるほどに鋭く、善良な笑顔から一転して真顔、ときに憤怒の表情になるシーンなどではいつもその凄みに思わず圧倒される。
지금, 드라마 '데스노트'의 주연을 맡은 쿠보타마사타카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원작은 영화판도 대히트를 친 전설적 인기를 자랑하는 동명의 만화. 학생 야가미라이토(쿠보타)가 어느날, 사신이 던져준 데스노트(=이름을 쓰는 것 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노트)를 주운 것으로 변화. 범죄자를 처단하는 '키라'가 되어 새로운 세상을 만들 생각에, 그를 쫓는 명탐정 L(야마자키켄토)과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고등학생때 노트를 줍지만, 드라마에서는 이미 대학생이 된 후. 성격등도 처음부터 천재인 것이 아니라, 굳이 말하자면 평범한 타입. 그리고, 이 평범한 인물에서 점차 천재적두뇌와 광기를 펼쳐내는 쿠보타의 열연이 대단하다. 키라의 행동에 대해 생각할때의 나레이션은 평소의 라이토가 말하는 목소리와는 다른 사람인듯이 낮고, 듣는 것 만으로 잔혹함을 느낀다. 또한 키라모드 일때 그의 눈빛은 전율을 느낄만큼 날카롭고, 선량한 미소에서 완전히 바뀌어 정색하고, 때에 따라서 분노하는 장면 등에서는 항상 그 무시무시함에 그만 압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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窪田のデビュー作は17歳のときに主演したフジテレビ系深夜ドラマ『チェケラッチョ!! in TOKYO』。ドラマ初出演にして初主演を飾っているわけだが、それ以降も『ケータイ捜査官7』(2008年、テレビ東京系)、『浪花の華~緒方洪庵事件帳~』(2009年、NHK総合)などに主演し、今日に至るまでほぼ途切れることなく毎年、順調に出演作品を重ねてきた。デビュー当初からその演技力に注目する人はいたが、彼がより存在を知られることになったのは2013年のスペシャルドラマ『ST 赤と白の捜査ファイル』(日本テレビ系/翌年に連続ドラマ化)での黒崎役。「あの無言&無表情で犯罪者をバッタバタと倒す若手刑事は誰!?」とザワザワしたところへ、次クールでは月9ドラマ『SUMMER NUDE』(フジテレビ系)とテレビ東京系の『リミット』に同時出演。密かにヒロインに想いを寄せるメガネ男子と熱を出して生徒たちの管理を怠ったダメ教師、その2面性を見事に魅せたことでさらに知名度が上昇。加えて翌2014年のNHK朝の連続テレビ小説『花子とアン』で、主人公に長年片想いをする純情な幼なじみ・朝市を好演し、主演でスピンオフ作品が作られるほどの人気を呼んだ。

쿠보타의 데뷔는 17살에 주연을 맡은 후지TV계심야드라마 '체케랏쵸 in TOKYO'. 드라마 첫출연에 첫주연을 맡았는데, 그 이후에도 '휴대폰수사관7' (2008년,테레비도쿄), '나니와의 꽃' (2009년 NHK)등에 주연, 오늘에 이르기까지 거의 끊김 없이 매년, 꾸준히 출연작품을 쌓아왔다.

데뷔 당시부터 그 연기력에 주목하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그가 좀 더 존재를 알리게 된 것은 2013년 스페셜드라마 'ST'의 쿠로사키.

'그 과묵함&무표정으로 범죄자를 탁탁 잡는 젊은 형사는 누구?!' 라며 시끌벅적 하더니, 다음에는 게츠구(월욜9시)드라마 'summer nude' 와 '리미트'에 동시 출연. 여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안경남과 꾀병으로 학생들 관리를 게을리한 구제불능 교사, 그런 2가지 모습을 훌륭하게 표현해낸 것으로 부쩍 인지도가 높아졌다. 거기에 2014년 아침드라마 '하나코와앤'에서 주인공을 오랜시간 짝사랑하는 순정적인 소꿉친구 아사이치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어, 주연으로 스핀오프 드라마가 만들어질 정도의 인기를 얻었다.


そして極めつけは、同年10月期に放送されたドラマ『Nのために』(TBS系)。苦難な環境と必死に戦う初恋の女の子(榮倉奈々)を守ろうとする青年・成瀬を演じ、そのひたむきで懸命な姿に胸打たれる女子が続出。放送終了後も作品への想いを残す人々を表した“Nロス症候群”という言葉まで生まれた。(実際につい先日、カフェで隣に座った女子大生らしき二人組が「帰ったらまた成瀬くん観よ~♪」「ホントあれは別格だよね~」と話していて驚いた)

그리고 결정적이었던 것은 그 해 10월에 방송된 드라마 'N을 위하여'. 어려운 환경과 필사적으로 싸우는 첫사랑 여자(에이쿠라나나)를 지키려는 청년 나루세를 연기해, 그 하나만 보는 치열한 모습에 가슴찡한 여자가 속출. 방송종료후에도 작품의 기억을 잊지못하는 사람들을 나타내는 'N로스증후군'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실제로 바로얼마전에, 카페에서 옆에 앉은 여대생일듯한 두명이 '돌아가서 또 나루세군 봐야지~' '진짜 그건 특별하지~'라고 얘기하고 있어 놀랐다)

■何の役にも化けられる“ギャップ”とスタッフの評判の良さが魅力

어떤 역할로도 변할 수 있는 '갭'과 스탭의 좋은 평가가 매력

こうして着実にキャリアと人気を積み重ねてきた窪田の、その魅力とは一体何なのか。それは彼が持つ“ギャップ”にあるように思う。手足が長く体の線が細い反面、筋肉質で運動能力が高い彼は、まずとにかく何の役どころにもピタリと当てはまる。例えば、前髪をおろしてメガネをかけ、シャツかフードを着て華奢な部分を強調すればすぐにインテリもしくは内向的な雰囲気をまとえるし、逆に前髪を上げてTシャツ一枚で走ればすぐさま何の違和感もなくスポーツ選手などのアクティブ人間に見える。大抵の人がそうなのでは?と思われるかもしれないが、よくよく思えば意外とここまで180度イメージを変化させられる俳優というのは主役級の人の中では少ないもの。大抵はある程度この人といえばこういう役どころ、というパブリックイメージが付きやすいものだ。窪田の場合はうっすら“悲しい恋をする役が多い人”というイメージはあるものの、どんな役でもこなしてしまいそうな雰囲気はまだまだかなり強い。むろん、それは体型だけではなく、彼がこれまでに培ってきた高い演技力があるからこそ。そして、そこまで“カメレオン俳優”としての強い一面を持ちながら、バラエティやトーク番組などに出演した際の素が限りなく純粋で、お笑い大好きな茶目っ気タイプだったりするのだ。そのギャップもまた多くのファンを増やす巨大な魅力のひとつだろう。またその元来の性格からか、仕事の中で培ってきたスキルの成せるワザか、撮影現場などで聞く彼の評判は常に高い。ストイックなほどに役にのめり込み、同時に周囲への敬意を常に忘れないという窪田と“もう一度仕事をしたい”と思うスタッフが多いと、もっぱらのウワサだ。

ドラマ『デスノート』では、これまで“あくまでも自分ではないキラ”として悪を裁いてきた月が、先日ついに「俺がやる」と決意。本格的なLとの決着場面も描かれた。今後も窪田の熱演を目に焼き付け、同時に近い未来に彼が担うであろう別の役どころがどんなものになるのかにも思いを馳せてワクワクしていこうと思う。

이렇게 착실하게 경력과 인기를 쌓아온 쿠보타, 그 매력은 도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그가 가진 '갭'에 있다고 생각된다. 팔다리가 길고 몸선이 가는 반면, 근육질에 운동신경이 좋은 그는, 우선 어찌됐든 어떤 주어진 역할에도 딱 들어맞는다. 예를 들어, 앞머리를 내리고 안경을 쓰고, 셔츠나 후드티를 입고 화사한 부분을 강조하면 바로 지적인 남자 또는 내성적인 분위기를 내고, 반대로 앞머리를 넘기고 티셔츠 한장으로 달리면 바로 어떤 위화감도 없이 스포츠선수등의 활동적인 사람으로 보인다. 대부분이 그런거 아니야?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의외로 이정도로 180도 이미지가 변할 수 있는 배우는 주연급중 별로 없다. 대부분은 어느정도 이 사람이라면 이런 역할 이라는 공적 이미지가 붙어있기 쉬운데, 쿠보타의 경우는 얼핏 '슬픈 사랑을 하는 역할이 많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는 있지만, 어떤 역할이든 해내어 버릴듯한 분위기는 아직 매우 강하다. 물론, 그건 겉모습 뿐만이 아니라, 그가 지금까지 쌓아온 훌륭한 연기력이 있기에 가능한 것. 그리고, 거기까지 '카멜레온배우'로서 강한 일면을 가지면서도, 버라이어티나 토크쇼등에 출연한 때의 원래모습이 한없이 순수하고, 코미디 좋아하는 장난기있는 타입이기도 하다. 그 차이 또한 많은 팬을 늘리는 커다란 매력 중의 하나일 것이다. 또한 그런 원래의 성격 때문일까, 일하면서 쌓아온 기술적 고의성일까, 촬영현장등에서 들리는 그의 평판은 항상 높다. 엄격할 정도로 역할에 빠져들고, 동시에 주변사람에게 예의를 항상 잊지 않는다는 쿠보타와 다시 한번 일하고 싶다고 하는 스탭이 많다는, 한결같은 소문이다.

드라마 '데스노트'에서는 지금까지는 어디까지나 자기자신이 아닌 '키라'로서 악을 처단해 온 라이토가, 최근 드디어 '내가 한다'고 결의. 본격적인 L과의 결판장면을 그렸다. 앞으로도 쿠보타의 열연을 눈에 새겨, 동시에 곧 그가 맡을 다른 역할이 어떤 모습이 될지도 상상하면 두근두근 하다.


文/林福子


넌 정말 대단해 대단해 대단하다고 밖에 말 할 수가 없다.

처음엔 드라마를 욕하던 사람들도 → 쿠보타의 연기는 인정하고  이제는 인정을 넘어서 드라마 자체를 수긍하게 만든 장본인...

내가 1화보고 어떤 커뮤니티에서 씹는 글 보고 기분이 너무 나빴다고 했는데,

거기서 지금은 드라마의 재미도 얘기하고, 쿠보타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되지 못했다는 글을 보니 감개무량...

물론 나는 처음부터 니가 정말 잘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래도 욕먹음에 좌절하고 시청률에 좌절하며 풀죽을 때도 있었는데, 그런게 진짜 ばかばかしい 무안할 정도로 진짜 이렇게 해내다니...

진짜 앞으로가 두근두근 하다!!!